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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콜리160
색다른콜리16024.04.22

본래살던곳에서 멀리 이사갈때 기분?

평상시에는 늘 보던것들이고 가던곳들이라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 햇엇는데 막상 이사가는 날이 가까워지니 좀 새롭게 느껴지고 아쉽고 그런데요.

정든곳 떠나는게 이런기분인가요?

곧 돌아올 생각은 하고있지만 가능할지 모르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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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번개머리 나방153입니다.

    오래 살던 곳에서 이사를 가면 이사 가는 날과 이후 당분간은 그리운 마음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이사 간 곳에 적응하고 나면 과거의 장소는 잊습니다. 단 추억으로 남죠. 게다가 이사 간 곳에 상대적으로 양호하면 더욱 이전 살 던 곳은 쉽게 잊혀집니다.


  •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아무래도 멀리 이사가는 것이 내가 원해서 가는 것이라면은 기분이 좋게 떠날 수 있겠지만 나의 의지가 아니라 타이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이사를 가는 경우에라면 굉장히 씁쓸하고 마음이 허전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Jy천사1004입니다. 새로운곳에 가면또 거기에 맞게 적응하게 되어있습니다 긍정적인 면을 보고 가시면 더 나아질겁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226입니다.

    다른 곳으로 떠난다는 설레임도 있지만 익숙하고 정든 곳을 떠난다는 것도 참 아쉬운 일입니다. 새로운 곳에 가서도 잘 적응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정들었던곳을 떠나는 맘은 항상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을수있으니 썩 좋지는 않을겁니다. 시간이 흘러 그곳에 적응하다보면 서서히 잊혀질거에요


  •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평소 생활하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떠난다는게 설레임과 긴장감이 함께 할겁니다

    이사를 가는 것은 좋은 상황에서 하는 것이라면 기대감이 더 클것이고 반대라면 좌절감이 더 크겠지만 그래도 새롭게 시작할수 있는 명분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