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는 늘 보던것들이고 가던곳들이라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 햇엇는데 막상 이사가는 날이 가까워지니 좀 새롭게 느껴지고 아쉽고 그런데요.
정든곳 떠나는게 이런기분인가요?
곧 돌아올 생각은 하고있지만 가능할지 모르겟어요?
안녕하세요. 번개머리 나방153입니다.
오래 살던 곳에서 이사를 가면 이사 가는 날과 이후 당분간은 그리운 마음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이사 간 곳에 적응하고 나면 과거의 장소는 잊습니다. 단 추억으로 남죠. 게다가 이사 간 곳에 상대적으로 양호하면 더욱 이전 살 던 곳은 쉽게 잊혀집니다.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아무래도 멀리 이사가는 것이 내가 원해서 가는 것이라면은 기분이 좋게 떠날 수 있겠지만 나의 의지가 아니라 타이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이사를 가는 경우에라면 굉장히 씁쓸하고 마음이 허전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Jy천사1004입니다. 새로운곳에 가면또 거기에 맞게 적응하게 되어있습니다 긍정적인 면을 보고 가시면 더 나아질겁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226입니다.
다른 곳으로 떠난다는 설레임도 있지만 익숙하고 정든 곳을 떠난다는 것도 참 아쉬운 일입니다. 새로운 곳에 가서도 잘 적응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정들었던곳을 떠나는 맘은 항상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을수있으니 썩 좋지는 않을겁니다. 시간이 흘러 그곳에 적응하다보면 서서히 잊혀질거에요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평소 생활하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떠난다는게 설레임과 긴장감이 함께 할겁니다
이사를 가는 것은 좋은 상황에서 하는 것이라면 기대감이 더 클것이고 반대라면 좌절감이 더 크겠지만 그래도 새롭게 시작할수 있는 명분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