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금리를 못내리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물가도 어느정도 잡혔고 미국 실업률도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 왜 미국 연준은 금리인하를 안하는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다른 이유가 더있나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경제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해서 정해지는데요. 지금의 미국 경제 상황이 트럼프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약달러 및 인플레이션 발생 우려도 있기 때문에 쉽사리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이 금리를 못내리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현재 미국은 관세 문제를 불러일으키면서
내수 물가가 오르고 있기 때문에
쉽게 금리를 내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금리를 내리면 물가가 더 가파르게 오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준은 트럼프대통령의 관세정책이 미국 경제에 매우 불안정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를 지켜보면서 금리를 조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미연준이 금리를 쉽게 내리지 못하는 이유는 가장 최근의 관세 이슈로 인하여 향 후 예상되는 인플레이션과 소비와 고용이 아직 견고해서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가 크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관세 이슈,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여전하여 성급하게 인하하기 보다 데이터 기반으로 늦더라도 안전하게 잡자라는 입장을 파월 연준의장이 가지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금리를 못 내리는 이유는 물가 안정이 완전히 달성되지 않았고,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노동시장 강세와 소비자 지출 증가로 경기 과열 우려가 있어 금리 인하가 경기 부양보다 위험할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는 금융시장 불안과 자산 버블을 초래할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연준은 완만한 통화 정책 유지로 안정적 성장과 물가 관리를 동시에 추구하는 중입니다.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로는 1970~80년대 미국은 섣불리 금리를 내렸다가 인플레이션이 되살아나면서 큰 혼란을 겪은 과거에 대한 경험으로 ‘2차 인플레이션’의 트라우마를 의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지금은 확실히 물가가 안정됐다는 증거가 누적될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물가 상승률(인플레이션)은 팬데믹 이후보다는 확연히 낮아졌고, 실업률도 4% 내외로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연준이 섣불리 금리를 내리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한 숫자 이상으로 경제의 구조적 불확실성과 리스크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파월이 현재 가장 중요시 하는게 미국 고용인데 고용지표 자체가 좀 타이트하게 나오는 상황이고 향후 실업률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는 레벨까지 도달한 상황이라고 평가하는 경제전문가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그래도 현재 미국 경제전문가들은 올해 7월 9월 10월정도 3회 인하를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