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두레는 조선 후기 이앙법이 전개되면서 보편적인 농민생활풍습으로 정착되었으며 농민문화의 풍물을 발전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두레싸움·두레밥·두레기·두레놀이·풍습 같은 농민생활풍습의 바탕이 되기도 했다. 두레는 소농경영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조직되었으므로 공동노동으로서의 진취성과 농민들의 자주적 성격이 매우 강한 긍정적인 조직이었으며, 두레의 상부상조 전통은 아름다운 미풍양속으로 자리잡았다.
품앗이도 이와같은 미풍양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