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전쟁이 일어났을 적에 조선은 조총이 아예 없었나요

Question

임진왜란이 일어난 있을 적에 일본군 주력부대의 무기는 조총인 것으로 아는데 지리적으로 가까운 두 나라인데 조선은 조총이 없었나요? 아니면 조총이 있었는데 단지 사용하지 않은 것인 것인가요 일본은 조총을 사용하고 조선은 조총을 사용하지 않은 연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조총은 없었지만 승자총통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왜군이 보유한 조총의 성능에 비하면 현격하게 떨어졌기 때문에

육군에서 속수무책으로 밀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는 1590년 3월 일본사자로 온 히라요시가 선조에게 조총을 진상하고 간 일이있었으나 당시 개발되지 못하고 사장되었다가 임진왜란 당시 조총으로 무장한 왜군에게 조선군이 제대로 손 한번쓰지 못하고 연패를 거듭하자 이에 대한 개발 필요성이 절실해졌고, 이에 여러 경로를 통해 조총을 입수하고 이를 모방하여 제작하는데 심혈을 기울였고 그 결과 1593년 9월 이순신에 의해 조총을 제조하여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임진왜란에서 일본군이 침공하면서 전파되었다. 패색이 짙었던 전쟁 초기에 조총의 위력을 실감했던 조선은, 노획한 일본군의 조총을 분해해보고 조선에 투항한 일본인 기술자들의 도움을 받아 1593년부터 조총을 생산했다. 전후에도 조총은 조선군의 표준무기로 서서히 자리매김해나갔고, 조선은 얀 야너스 벨테브레(박연)과 같이 표류한 네덜란드인들을 통해 방수 기능을 도입하거나 찬혈과 같은 천공법을 적용해 성능을 높이면서도 가격을 낮추었다. 명청교체기 이후 시대에 많은 수의 조총을 청나라로 수출하기도 했다라는 답변을 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