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초반 보험설계사 자격증 도전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전업주부로 여태 살다가, 이제 저도 일을 시작하고 싶은데
친구가 보험설계 일을 하다보니 저도 살짝 관심이 가더라구요
혹시 보험설계는 입사 후 자격증을 따도 될까요 ?
아니면 보험설계사 자격증을 먼저 따면 입사에 유리하게 될까요?
머리가 많이 굳어서, 제가 준비하면 얼마나 걸릴지.. 난이도는 어떤지
시작도 전에 걱정이 되네요
공부에 전념을 하지 않아도 서너번 시험을 보다보면
대략적인 큰 틀이 눈에 보일 것 입니다.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준비하면 되겠습니다.
보험설계사가 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이 필수적인데요.
일반적으로 보험회사에 입사한 후 회사의 자체 교육을 통해 공부하고 자격시험에 응시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보험사를 통해서 자격교육과정을 거쳐 시험합격후 설계사코드를 부여받고 보험사에 위촉절차를 거쳐서 보험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다른 방법을 선택하는것 보다 이런과정을 거치는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보험회사에 위촉이 될려면 우선 시험을 합격하셔야 됩니다.
원수사에서는 보통 교육도 진행 시켜주기도 합니다.
연세 있으신부들도 시험에 합격하니 너무 부담 안가지시고 공부하시면 됩니다.
충분히 도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간이 자유롭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일을 할 수 있구요. 입사를 하게 되면 시험공부를 하고 시험을 치른 후 자격을 얻게 되면 그때부터 일을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시험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그래도 공부는 하셔야 하구요. 60점만 넘으시면 됩니다. 만약 관심이 있으시다면 프로필을 확인해주세요^^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제 아는 분도 남편이 사업이 망하면서 50대중반에 들어와 오랫동안 일 잘하고 계십니다.
우선 텔레마케터로 들어가기가 쉬운편이니 잡코리아에 보험설계사 등 검색하셔서 면접보시고
합격하면 1-2주간 교육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 소속으로 협회에 가서 시험을 봅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 전문가 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설계사 자격증 따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자격증을 따고 난 이후 영업이 쉽지 만은 않을 것입니다.
영업에 따라 수익이 천차만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