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 보고서 작성시 문법들이 이상해요.
직장동료가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문법 순서를 너무 이상하게 작성합니다. 예를 들어 "나는 좋다.바나나가" 틀린표현 "나는 바나나가 좋다" 옳은 표현 아닌가요? 대부분 보고서 작성하면 승인 받기전에 한번더 검토하고 신중하게 결제를 받는데 저런씩으로 너무 많이 자주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그래서 가끔 문서 검토할때 빡이 치기도하죠. 이런 직장동료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윗분들한테 혼나게 내비둬야 할까요? 너무 걱정되고 스트레스 받네요.
안녕하세요. 방구석 척척박사 천재 갓지설입니다.
동료직원에게 다시한번 글을 읽어보라는게 가장 좋겠습니다. 읽어보고도 잘못된점을 모른다면 한번 지목해서 이부분은 어떻게 고치면 좋을까? 하고 되물어보면 본인이 이상하단걸 감지하고 고치려고 노력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아니 보고서를 왜 그렇게 작성하는지 모르겠네요
저건 직접 말씀해주셔야 될 거 같습니다
보고서는 장난으로 쓰는게 아니라는 걸 확실히 알려주셔야 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틀린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지적해주시고 고치도록 해야됩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누가 보고서를 저렇게 작성하는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그런부분은 옆에서 계속 검토해주고 고쳐주고그럼 자신이 잘못된것을 절대 못고쳐요. 그냥 윗분한테 있는그대로 보고서 들고갔다가 몇번 깨지고 수정하고 그렇게 해야지 자신이 잘못했구나 하면서 고쳐져요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아 특정 직종들이 보고서 관련해서 그러한 스트레스가 많다는 걸 들어본 적이 있는데
어느 분야인진 모르겠으나 스트레스가 심한 모양이네요.
하기사 보고서 뿐만이 아니라 업무 전달서, 전화 연락에서도 마찬가지이긴 한 거 같아요.
말과 글을 제대로 작성해야 다른 사람들이 보고 제대로 이해하지
그런 걸 배려하지 않고 막 적으면 읽는 입장에선 참 힘들죠
특히 그걸 또 보고서 랍시고 윗선에 보내야 하는 입장에서는 더 힘들 거 같고요.
한번 보고서 작성할 떄 발생한 문제를 직접 보여주고 거론해주는 게 좋을 거 같아요.
화를 내지 않더라도 몇번 실제 문제되는 부분을 보여주고 지적해주면 조금씩 고쳐나갈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