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계절을 논할 때 조금 더 다르게 분류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기후 변화가 계속 이어지고 가속화 되면서
전통적으로 가지고 있던
계절적인 분류와 감각들은 이제는 정말 낯설어지고
바뀌어야 될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 실생활에도 더 이롭고
정책이나 모든 미래사를 위해서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좋은 생각이십니다.
아무래도 지구 온난화 및 기상 이변으로 봄과 가을이란 계절이 짧아지게 되었습니다. 기존 4계절은 온도와 일조량을 기준으로 구분하는데 지속적인 온도상승으로 과거의 기준으로는 봄과 가을은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여름과 겨울, 그리고 봄과 가을의 정의를 다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질문하신데로 새로운 기준에 맞게 경제나 환경 정책들도 거기에 맞춰서 수정해야지 농업 생산력 이라던지 건강정책들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맞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기존의 사계절 개념이 점점 현실과 어긋나고 있다고 보이며 계절을 새롭게 분류하거나 재설계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빚니다. 이에 따라 더 이상 전국적 공통 사계절이 아니라 권역별 기후 패턴을 기준으로 계절을 새롭게 규정하여 농수산업 등 생산 활동의 달력 재편이 가능하며 에너지 수요 예측과 전력 및 가스 관리의 효울성을 높일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기후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기존의 계절 구분은 점점 무의미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통적인 사계절 개념을 재정의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기후 현실에 맞춘 계절 인식이 실생활에도 더 유익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무엇보다 정확한 계절 감각은 농업, 보건, 에너지 정책 등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기에 변화된 환경에 맞춰 계절을
재분류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보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