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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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게 너무 힘들어요 이럴땐 어떻게 하나요

그냥 번아웃이 온것같아요

아침부터 우울하기만하고..

어린애기를 키우는데 난 좋은엄마는 되지 못할거란 확신이 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자꾸 둘째이야기하고 내맘도 몰라주는거같아서

우울해요 첫째낳고 변해버린 내몸이 지금도 꼴도보기싫은데

자꾸 주변에서 둘째거리니까 너무 스트레스에요

그로인해서 오히려 지금아이 낳은것도 더욱이 후회되요

그냥 결혼도 하지말고 아이도 낳지말고 그냥 혼자살껄..

그냥 죽으면 편해질것같은데 그런생각만 들고

그렇다고 죽으려니 또 무섭고 그러네요

이런때에는 어떻게 다시 극복해나갈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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