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무역의 핵심이 중국과의 흑자유지였는데 작년 하반기부터 적자일때가 많다고 들었거든요 그럼 우리나라 미래 경제상황이 굉장히 어두운게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시적으로 강달러현상 및 중국의 수요 감소 등으로
인하여 우리나라가 어려울 순 있습니다만 언젠가는
이를 극복할 것으로 보이는 등 우리 경제 자체를
부정적으로 만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국경기가 매우 안좋습니다. 또한 코로나 봉쇄로 인해 중국에서 우리나라 중간재를 사서 제조후 완제품을 해외에 수출해야하는데 그것조차 원할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작년 하반기 무역적자는 환율 이슈로 벌어진 일시적인 상황으로 장기화 될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이번 1분기 부터는 다시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작년 하반기 한미간 금리차이로 원화 약세가 지속되어 문제가 수출 마진에 문제가 생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내외 경제 여건이 말씀 대로 녹녹치 않습니다. 에너지, 곡물가 등 전반적인 수입 물가 폭등으로 무역적자 폭이 커졌습니다. 그러나 한국 경제가 그간 상당히 튼실해 졌고 외환 보유고도 세계 10위권 이내에 있을 정도오 안정적입니다. 미국 등 금리 인상 기조에 동조하며 긴축 재정 운영 중이라 향후 확대 재정을 위한 금리 등 운신의 폭이 넓어 한국 경제가 더 위축될 가능성은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