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성 지방간의 경우에는 핵심적으로 금주를 하면 호전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비알코올성이라면 과도한 내장지방이 문제가 되는데 이는 유전적인 요인도 강력하게 작용을 하고 생활 습관 및 식습관의 영향도 강력하게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열심히 관리하고 노력을 하여야 하며 또 그렇게 함에도 호전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교하자면 비알코올성이 더 위험하다 할 수 있습니다.
말그대로 음주력이 두 지방간을 나누는 기준이 되며, 보통 지방간은 술을 많이 먹어서 간에 지방이 침착하는 알코올성 지방간과 술을 전혀 안 마시거나 소량을 마실 뿐인데도 간에 지방이 침착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누게 됩니다. 두 경우 모두 포도당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고 지방이 축적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두 경우 다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