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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한푸들107
러블리한푸들10724.02.13

몸살이 생리지연에 영향을 주기도 하나요?

나이
25
성별
여성

8일에 몸살 때문에 끙끙 앓았어요 화이투벤이랑 타이레놀 등의 약 자주 챙겨 먹으니까 이틀 정도 되니 나았구요


어제였던 13일이 생리예정일이었고 그동안 생리 예정일에 늘 했었고 틀린 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안 히니 심적으로 불안하네요


몸살 관련해서 과도하게 피곤한 적도 있었는데 이런 게 생리 주기에 영향을 준 걸까요?


예정일 앞두고 관계도 했지만 이중피임 했고 어제부터 생리통 같은 신체적 통증은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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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네 생리 주기는 몸의 건강 상태에서 따라 변할 수 있으며 특히 감기 등 소모성 질환을

    앓고 난 이후에는 근력이나 체력이 떨어지고 호르몬 수치도 변하기 때문에 생리 주기가

    길어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을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길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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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컨디션이 저하되면 생리주기가 불규칙하게 변하기도 합니다. 특히 최근 몸살기운이 있었다면 바이러스 감염성 질환을 앓았을 가능성이 높고, 이것이 생리주기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더 기다려보시고 생리를 2회 건너뛰면 산부인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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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살에 심하게 걸리고 컨디션이 저조한 상태가 되게 되면 그 자체로 스트레스 요인이 되고 호르몬 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그로 인해서 생리지연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영향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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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몸살과 같은 신체적 스트레스 상태는 분명히 생리 주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몸이 감염과 싸우거나, 과도한 피로나 스트레스를 경험할 때, 신체는 이를 우선적으로 처리하려 합니다. 이 과정에서 호르몬 균형이 잠시 흔들릴 수 있으며, 이는 생리 주기의 변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몸살을 앓았던 경우와 같이 고열, 약물 복용, 심리적 스트레스가 동반된다면, 이는 더욱 명확하게 생리 주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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