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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벌107
유능한벌10724.04.16

황사 미세먼지로 공기 나쁨일때 마스크라도 착용해서 산책이라도 하는게 정신건강 몸건강 좋을까요?

나이
38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코로나도 통제 가능하고 봄시즌이라 황사, 미세먼지가 심한데요

황사 미세먼지가 심해서 공기가 나쁨으로 자주 뜨는데 공기가 안좋다고 마냥 실내에서만 지내는것도 문제인것같은데

마스크착용해서라도 산책하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외출하는게 낫다면 얼마나 산책하는게 안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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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미세먼지가 아주 많을 때는 외출은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오래 가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다면 산책을 30분정도 하시는 것은 나쁘지 않겠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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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산책이나 운동은 잃는 것 보다는 얻는 게 많은 것이 사실이며 마스크를 사용하는

    경우, 미세 먼지 노출을 줄일 수 있어서 가능하면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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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 시기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무르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장기간 실내에만 있는 것도 신체 활동량 감소, 비타민 D 결핍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가급적 대기 질이 좋은 시간대를 선택하여 짧은 시간 동안 산책을 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시간대(출퇴근 시간, 한낮 등)는 피하고, 오전 시간대나 공휴일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급적 큰 도로변은 피하고 공원이나 숲 속 등 대기 오염이 상대적으로 적은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 시간은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30분 이내의 가벼운 운동이 적절합니다. 호흡 곤란, 눈 자극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실내로 들어오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호흡기 질환, 심혈관 질환 등 기저 질환이 있는 분들은 실외 활동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인 날은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실외 활동 후에는 깨끗한 물로 손과 얼굴을 씻고, 코와 입을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외출 후 실내에서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거나 자연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 것이 실내 공기 질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건강 유지에 필수적이지만, 대기 오염이 심한 시기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실내 운동(홈트레이닝, 요가 등)으로 대체하거나, 대기 질이 양호한 시간대를 활용하여 안전하게 실외 활동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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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 날 산책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실외 활동을 계획할 때는 미세먼지 농도가 낮은 시간대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침 일찍이나 저녁 늦게는 대기 정체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수 있으므로 이러한 시간을 피하고, 대기 질이 상대적으로 좋은 낮 시간에 짧은 산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산책 시간은 대기 상태와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조정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30분에서 1시간 정도가 적당할 수 있습니다.

    실내의 러닝머신이나 웨이트 운동 위주로 루틴을 구성하시는 것도 좋은 대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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