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이 발명되어 남과 북을 쉽게 구별하게 되었지만 그 이전에는 방향을 어떻게 구별했는지가 궁금합니다. 무엇을 보고 방향을 구별 하였나요?
안녕하세요. 몬스테라코(모든상회)입니다.
별자리 즉 하늘의 천문을 바라봤습니다.
특히 북극성을 기준으로 해서 나의 위치 및 방향이 어디즈음인지 가늠을 하고 그것에 맞게 움직였습니다.
천문즉 하늘의 징조를 읽는다는것이 옛선조들 입장에서 삶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그걸 읽을줄 아는 사람들이 하나의 선지자처럼 여겨졌죠
한석규 및 최민식 배우 주연에
영화 "천문 : 하늘에 묻는다"를 한번 보시면 좋은 교양영화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