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강요하는 직장동료 때문에 스트레스 입니다
회사에 하나님의 교회에 다니는 언니가 있어요...
근데 그 교회 다니라고 계속 강요를 해요
제가 진짜 잠 잘 시간도 부족하다 교회갈 여유가 안된다 신앙심 없다 하는데도 무조건 너는 지금 힘든데 죽어서라도 천국 가야하지 않겠냐며 강요를 해요
거절이 말그대로 안통합니다.
오늘은 교회 지역장 구역장 다 데리고 회사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제가 오지 말라 교회 안다니겠다 말하는데도
저보고 예의 없다고 30분 정도만 시간 내달래요 ...
그러면서 자꾸 교회 다니라고 해서
진짜 열받아서 저 그냥 지옥갈게요 했어요
교회가 이렇게까지 강요해야 하는건지요
저를 이렇게 나쁜사람 만드는데
그 교회 언니도 사람은 좋은데 끊어 내는게 맞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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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그 언니란 사람을 평가할 때 '사람은 좋은데'라는 전제를 반드시 빼고 평가하세요.
종교를 강요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그 언니란 사람은 악인입니다.
그 강요를 거부하는 것은 미안한 일도 예의 없는 일도 나쁜일도 아닌 자연인으로서의 정당한 권리행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운좋은물범237입니다.
명확하고 단호하게 말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분명한 거절의 뜻으로 얘기했는데도 앞으로 또 권유한다면 회사 관리자나 인사팀에 사실 그대로 전달하겠다 하시면 어떨까요
회사업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