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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앵무새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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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소풍? 6살 기억할까요?

이번 가을에 아이와 함께 하는 소풍이 있더라구요.

6살 남자아이가 기억을 할까요?

주말에 소풍이라 고민이 되네요.

큰아이만 데리고 가는것도 아니고 둘째도 데리고 가야하다보니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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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어린시절에 부모님과 했던 것들을 기억 못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아이들의 정서에는 아주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기억을 하지 못하더라도 아이들과 다양한 활동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6세의 경우에는 기억력이 좋은 아이들은 다 기억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유치원을 드가게 된다면 아이들과 더욱 더 소통하고 좋은것들을 해주시는게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특별한 경험이나 감정적 반응을 경험한 순간,

    반복 적인 활동들은 5살까지도 기억을 한다고 합니다.

    아이와 특별하고 소중한 기억으로 소풍 갔다 오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기억을 할지는 선뜻 단정 짓기 어려우나, 또렷하게 기억하진 못하더라도 감정이나 어떠한 사건 등을 전반적으로 기억을 할 수는 있을 듯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살 정도 되면 부모님과 함께했던 시간들 중 일부는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들을 만들어주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여행이나 캠핑을 많이 다니셔도 좋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많이 시켜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소풍에서 자연을 탐험하고,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아이와 대화를 많이 나누면 기억이 더욱 선명하게 남을 것입니다. 간단한 간식과 재미있는 놀이를 준비하면 더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살 아이는 소풍을 기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나이는 감정적, 신체적 경험을 통해 기억이 형성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즐거운 소풍은 긍정적인 추억으로 남을 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성인이 되서 모든 기억이 다 남진 않겠지만 아이들은 부모와 같이 보내는 시간 만큼 내적친밀도가 쌓일 것이고 애착관계형성에 큰 부분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리거나 아주 힘들지 않다면 같이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게다가 6살이면 향후 몇년간은 충분히 잘 기억할 나이 인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만 4세부터 10세 사이의 아동들은 단기 기억력이 발달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험들을 일시적으로 저장하고 이후에는 잊어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 중에서도 특히 인상 깊었던 일이나 반복적으로 일어난 사건들에 대해서는 장기기억으로 전환될 수도 있으며 이러한 경우 성인기까지도 지속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녀와의소풍이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통해 즐거운 경험을 선사해주시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연령대나 개인 성향에 따라 기억 여부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