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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이
오라이2일 전

원래 화장실에 자주 가는 편이었는데 갑자기 신호가 안 와요.

나이
24
성별
남성
기저질환
빈혈

제목그대로 원래 장이 좀 안 좋은 편이라 자주가는 편이었는데 갑자기 큰신호가 안 옵니다. 몸상태는 지금 기침을 한달째 하는중인데 딱 기침만하고 다른곳은 괜찮아요. 다른점이라고하면 식단을 시작해서 하루 3끼를 규칙적으로 먹고 단백질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아졌으며 영양제랑 물을 잘 챙겨먹고 있다는 점입니다. 배가 아프다는 느낌이 들어 화장실을 가려던 찰나에 갑자기 괜찮아져요. 3일째입니다. 속이 답답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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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평소보다 화장실에 가는 빈도가 줄어들고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시군요. 최근 식단의 변화, 특히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의 증가가 장의 움직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화된 식단 때문에 일시적으로 장의 활동이 변화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침을 지속적으로 하고 계신 점에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있는지는 잘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경우처럼 갑작스러운 장의 변화가 계속된다면, 장의 움직임을 자극할 수 있는 온화한 운동이나 걷기를 시도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가 장기화되거나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보다 자세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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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 증가로 인해 섬유소 섭취가 줄어들어 변을 보기가 어려울수 있습니다. 섬유소와 수분 섭취를 늘리고, 가벼운 산책 및 유산소운동을 하여 장이 원활히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기침치료도 병행하길 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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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평소보다 식이섬유 섭취가 적어지면 (상대적으로 단백질, 지방 등을 많이 섭취) 대장 활동이 줄어들수있긴 합니다. 활동량이 적어져도 그럴수있구요. 아직 3일째인 만큼 조금 더 지켜보시다가 그래도 변이 나오지 않는다면 약국에서 변비약을 드시거나 병원 진료를 봐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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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잘 챙겨먹고 규칙적인 식사하는데 변의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배에 따뜻한 찜질해주시고 걷기운동을 더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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