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관련 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5년 5.30일생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영유아검진 갓더니 잘 크고있다하셨어요.
키 71 몸무게 10키로
- 배밀이를 하려는 엉덩이를 들썩거리는데 빙글빙글 돌면서 앞으로 나가고싳은지 팔다리 손발 모두 비트는데 배밀이허려는 거 맞지욘?
- 감기에 걸려서 배가 덜고파해요 예를들면 통잠자고 일어나면 수유한지 12시간이 넘어갈때도 있는데 감기들면 입맛이 좀 떨러지나요? 몸무게는 많이나가는편입니다.
그래도 하루 800미리는 먹어요
육아와 관련해서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의 성장 발달 과정에서 배밀이는 자연스러운 단계로, 엉덩이를 들썩이며 팔다리를 움직이고 빙글빙글 도는 모습은 앞으로 나아가려는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발달 과정이며 곧 배밀이나 기어가는 동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감기에 걸리면 일시적으로 입맛이 떨어지고 수유량이 줄어드는 경우가 흔합니다. 통잠을 자고 난 뒤에도 배가 덜 고픈 듯 보일 수 있지만, 하루 섭취량이 800ml 정도라면 크게 부족하지 않습니다. 현재 키와 몸무게도 또래 평균에 비해 잘 자라고 있는 편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감기 증상이 심하거나 수유량이 장기간 줄어드는 경우에는 소아과 진료를 받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엉덩이를 들썩이고 팔다리를 비트는 모습은 배밀이 전 단계가 맞습니다. 아주 정상적인 발달 과정입니다. 감기에 걸리면 수유량과 식욕이 줄어드는것도 정상 반응입니다. 감기에 걸리면 코막혀서 젖/분유 먹기가 힘들고 몸 컨디션 저하로 입맛이 떨어지는 것이 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백준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25년 5월 30일생(약 7개월) 아이의 키 71cm, 몸무게 10kg는 영유아 검진 기준으로 평균 이상으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엉덩이 들썩이며 빙글빙글 돌고 팔다리 비트는 행동은 배바글(배밀기) 준비 단계로, 앞으로 기기 위한 근력 발달 과정이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감기에 걸려 입맛이 떨어지는 건 흔한 반응으로, 코막힘·기침으로 불편해 수유량이 줄고 통잠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무게가 많이나가는 편이니 하루 800ml 섭취는 충분하며, 회복되면 자연 회복될 거예요.
따뜻한 수분(모유·분유 미지근하게) 자주 주고 코살리·공기청정기로 호흡 편하게 하며, 배앓이 예방해 주세요. 지속되면 소아과 재방문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영유아건강검진 상 의사의 소견이 아이가 잘 크고 있다 라고 하였다 라면 아이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엉덩이를 들썩 거리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어하며 팔.손을 흔드는 것은 앞으로 나아가려는 배밀이의 시작 신호 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른도 아프면 입맛이 없듯, 아이 역시도 감기로 인해 아프기 때문에 식욕이 줄어들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