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가수인 우리 아이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현재 8살입니다 가수가 꿈이라는 우리딸 처음에는 그냥 하는 말 줄알고 흘려 들었지만 학교에 가서 지금까지 변함이 없네요 아직 어려 미래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가수는 개인적으로 타고 나는거라 생각하는데 우리딸의 노래 부르는 솜씨는 가수가 될 운명은 아닐듯한데 벌써부터 안된다고 하기에는 너무 이르고 그렇다고 놔뒀다간 클수록 더욱 확고해지면 공부를 멀리 할까 걱정이네요 쓸때없이 걱정 한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생각할수록 심각해지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직 8세 연령 아동의 경우 다양한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호자님께서는 지켜보시고 아이의 꿈을 당장에 꺾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성장해 가면서 꿈은 여러개로 바뀌게 되니, 자연스레 바뀌게 될 수도 있고
나중에 중고등학생까지 꿈을 관철하게 된다면 대화를 통해 해결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이기에 그냥 지켜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질문자님이 우려하는 부분이 충분히 뭔지는 알겠지만 아이는 다양한 경험을 하며 성장하는게 좋습니다. 굳이 부모님이 나서서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제한하지는 마시고 옆에서 마냥 지켜봐주세요. 아이가 어느순간 또 꿈이 바뀔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능력은 후천적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여러 가지 능력은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얼마든지 발전시킬 수 있고 노력의 한 과정으로 대학진학, 사설학원 수강, 인턴, 직업체험 등의 방법을 선택을 하게 됩니다.
즉 아이가 진로나 직업을 생각할 때 자신들이 현재 능력으로 제한하여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진로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아직 8살 이므로 언제든지 꿈이 바뀔수 있으니 아이가 이야기하는 것을 응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아이들은 순수하고, 때가 묻어 있지 않으므로, 뭐든지 다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답니다.
어른들이 경험해 온 세상과 아이가 생각하는 미래의 모습은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가끔은 현실성 없는 상상의 세계를 꿈꾸는 경우도 있지요
그리고 커가면서 수시로 꿈도 바뀌니 너무 염려 하지 마시고, 학생의 신분은 아직은 공부를 해야 하는 거라고 알려주고,대신 부모님께서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가수, 좋아하는 노래에 대한 정보를 아이와 대화를 나누시는 게 아이의 꿈을 응원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벌써부터 꿈을 막지는 마시고
지금은 응원해주셔도 좋습니다
아이들의 꿈은 하루아침에라도 바뀌기 때문에
벌써부터 걱정해서 꿈을 반대하시는 일은 없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꿈은 수도 없이 바뀝니다
우선은 아이의 꿈을 응원해주시고
공부는 공부대로 할수있도록 지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꿈을 너무 이르게 포기하기에는 어립니다.
가수가 되기 위하여는 어느정도의 학업성적도 갖추어야 한다고
알려주시길 바라며 아이가 성장하면서 꿈이 바뀔 가능성도 상당하니
벌써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좋아하고 하고 싶어하는 것을 성장하면서 수십번
바뀝니다. 현재 좋아하는 것을 성인이 되어서도 좋아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어린 나이에 좋아하는 분야에 대하여 경험을 해보도록 해주시고 아이가
정말 되고자 하는 사람이 무엇인지 찾게된다면 성인이 되어 원하는 삶을 살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경섭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차근차근 음악은 취미라는 것을 인식시켜주고요 아직 어린나이라 음악을 못하게하면 싸움이나니 좋은 방향으로 인식시키는게 중요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