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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쑥한호랑나비4
말쑥한호랑나비420.08.23

흰옷 누렇게 변하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흰색 티셔츠나 니트는 항상 일년정도 지난후 입어보려고 꺼내면 항상 목부분 등이 누래져있는데. 따로 보관하는 방법이 있나요?

매년 누래져서 일년만입고 버려지기때문에 흰색옷은 구매가 꺼려지거나 좋은 옷은 잘안사지네요..

아시는 분은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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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비장한딱새184입니다.

    흰색옷은 베이킹소다와 세제를 섞어서 세탁을 하면 좋습니다. 식초를 같이 사용한다면 더 효과적입니다.


  • 흰옷은 어디에 어떻게 보관하든 공기가 통하는 곳이라면 약간은 누렇게 별할 수 있습니다. 비싸고 관리하기 까다로운 옷이 아니라면 락스 약간으로 30분 정도 담궈뒀다가 손빨래 해서 입으시는게 좋습니다. 비싸고 관리하기 까다로운 옷이 누렇게 변하는걸 막으시려면 옷 보관하는 진공비닐을 구매하시는게 좋을듯 하구요 만약 구매할 정도는 아니시라면 그냥 일반 비닐같은 것에 예쁘게 개서 밀봉한후 장시간 보관하는것도 괸찮습니다. 흰옷 잘 입으시기 바랍니다.


  • 사실 흰색옷은 어쩔 수 없는 듯해요. 무조건 밝은 계열과 함께 흰옷만 세탁해주시고 어두운 옷은 피해주시고요. 땀 흘리셨으면 되도록 빨리 세탁해야합니다.

    변색은 과탄산소다에(너무 많이는 말고 아빠숟가락으로 세스푼 정도, 딱히 기준은 없어요) 뜨거운물 녹여서 그대로 세탁물에 붓고 세탁해보세요! 유튜브에서 세탁전문가 영상보고 참고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표백효과+살균 됩니다

    아니면 뜨거운물+과탄산 섞은 대야에 빨래를 삼십분~ 정도 담가놓아도 괜찮습니다.

    주의사항은 독성물질 나오니까 무조건 마스크 끼고 하시고 고무장갑 필수입니다. 살에 닿으면 위험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8.24

    보통 드라이 클리닝를 맡기는 흰색 옷의 경우 사고 처음엔 드라이를 하시고 그다음부턴 드라이. 물세탁 번갈아 가면서 하시는게 좋아요. 목이나 팔등의 찌든때 때문에 집에서 물세탁이 힘든 경우 세탁소에 물세탁 해 달라고 하면 되고요.

    철이 바뀌어 보관하실땐 드라이클리닝이 아닌 물세탁 후 보관을 하셔야 변색이 덜합니다.


  • 안녕하세요. 기특한여새235입니다.

    저는 그래서 여름이 되기 전에 모든 흰옷을 꺼내서 이 작업을 한번 합니다.

    어떻게 하는거냐면 큰 대야나 물을 받을 수 있는통을 준비하여 40도 이상 뜨거운물을 받고

    과탄산소다 + 세제 조금 넣어주고 15분정도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한번 헹구어 보시고 때가 아직 안 지어지면 좀 더 방치 하고 헹구어 주세요.

    이 과정을 하고 세탁기에서 헹굼 탈수 하니 흰 옷도 잘 사게 되더라구요.

    얼룩진 거 다 없어지니 꼭 한번 해보세요^^


  • 흰색 티셔츠나 니트는 항상 일년정도 지난후 입어보려고 꺼내면 항상 목부분 등이 누래져있는데. 따로 보관하는 방법이 있나요?

    매년 누래져서 일년만입고 버려지기때문에 흰색옷은 구매가 꺼려지거나 좋은 옷은 잘안사지네요..

    아시는 분은답변 부탁드립니다 흰옷을 잘 관리하면 누래녀 있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