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리기도하고 외동이여서 야단친적이 거의 없습니다. 아이가 순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어린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친구한테 맞고와도 속상할텐데 표현을 하지않습니다.
선생님이 말해줘서 알아요.
뒤늦게 알게되면 엄마로써 너무 속상합니다.
아직어린데 부당한일을 당하고도 말못하고 혼자서 속앓이를 할까봐 너무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