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 성향이 사회 생활에서 문제가 될까요??
뭐 먹고 있는데 달라고 한다던지, 너도 먹을 거냐고 물어봤을 때는 안 먹는다고 했으면서 막상 제가 주문한 게 나오니까 궁금해서 맛만 볼 요량으로 라도 먹으려 드는 게 싫고요. 그 외에도 저는 돈가스, 상대방은 카레를 시켰는데 저도 카레를 달라고 안 할 테니까 제 돈가스를 달라고 한다 던지 상대방은 음료, 저는 케이크+ 음료를 시켰다고 가정하면 제가 시킨 케이크를 먹으려고 하는 걸 안 했으면 좋겠어요.. 서로 조금씩 나눠 먹는 것 보단 그냥 자기가 시킨 음식 먹으면 좋겠는데 제가 성격이 이상한 걸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해당 성향을 가진 집단에 들어간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인 사람이 많은 집단에 갈 경우 다소 불편함이나 마찰이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디스맨-Q84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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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의 성격이 이상하다기 보다는, 그냥 상대방과 성향의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개인주의 성향이 너무 심하면 사회 생활에서 문제가 되겠지만, 질문 내용으로 비추어보았을때 그 정도는 아니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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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질문에 말씀하신 상황은 누구나 다 싫어할 상황입니다.
물론 나의 아주 친한 사이인 연인이나 가족 정도면 모를까 그외의 경우는 좋아할 상황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우아한비버257입니다.
지극히 정상 입니다.
다 싫어해요 모르는 사람 이라면요
님은 다 모르는 사람이랑 생활하고 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사랑하는 친구 사랑하는 여자 한테 그러시지 않을 거잔아요^^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개인주의는 남한테 삐해를 주지 않는선에서나를 중심으로 두고 사는건데 먹는것에 대한 겡계가 정확한것은 크게 문제가 되어보이진 않지만 인간관계에 있어 조금 당황스럽게 할수 있는거 같아보이긴해요.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성향하고는 다른것 같아요. 남이 내것에 침묻히는것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위생상 당연히 싫죠.
안녕하세요. 슬기로롭지만, 무던한 1981입니다. 개인 주인은 단체 생활에서 죄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질문자님께서 쓰신 내용과 같은 상황을 볼 때는 질문자님의 잘못은 아닙니다 오늘 개인의 성향 문제지 조직 생활에 있어 개인주의라고 볼 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