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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박새137
배부른박새13721.11.02

양배추 오래보관하는방법 혹시 있나요?

양배추를 사두고는 항상 오래못먹는것같아서요! 조금씩 잘라서 요리해먹고 또 비닐에넣어서 냉장실에 넣어두는데 금방색이 잘변하는것같아요! 오래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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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명한 다이어터들이 즐겨 쓰는 식재료라면 양배추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위장에 좋고 몸의 독소를 빼주는 양배추는 건강과 다이어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마법의 채소죠. 그래서 해먹라이프 ‘하루 30분, 패스트 건강법’의 해먹티처 장은실 편집장은 양배추를 이용한 간단하고 맛있는 다이어트 요리를 즐긴다고 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장 편집장이 알려주는 양배추 보관,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려 합니다. 양배추 한 통을 채 다 쓰지도 못하고 반은 시들어 버려 온 해먹피플이라면, 이 꿀팁들이 여러분을 구원해 드릴 거예요. 🙂

    양배추 신선하게 오래 보관하는 법

    먼저 양배추 한 통을 심을 중심으로 4등분 해줘요. 그리고 각각의 조각에서 심 부분을 살짝 잘라낸 뒤, 키친타월에 물을 묻혀 잘라진 단면에 덮어주면 됩니다. 이 상태로 랩을 감아 공기를 차단하고 비닐팩에 소분해 냉장고에 보관하면 끝! 필요할 때마다 한 조각씩 꺼내어 요리하면 3주 정도는 시들어 버리는 잎 하나 없이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양배추 요리에 사용하는 법

    양배추는 다양한 조리법으로 쉽게 요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매력적인 식재료에요. 쪄서 먹거나 볶아 먹거나 밥에 비며 먹기에도 안성맞춤이죠. 특히 면이나 밥과 함께 볶을 때에는 최대한 얇게 채썰어 조리 과정 마지막에 넣는 게 좋아요. 그렇게 하면 다른 재료들과 잘 어우러지고, 숨이 너무 죽지 않아 아삭한 식감이 유지되죠.

    결국 건강한 식단의 핵심은 단순해요. 건강한 식재료들을 아낌없이 쓰면서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내는 게 기본이죠. 미디어를 통해 검증(?)된 레시피를 따라하기만 하면, 자신의 냉장고 안에 있는 더 나은 레시피의 가능성을 무시하는 셈이에요.


  • 안녕하세요?

    양배추를 통으로 구입하셨다면 한번에 다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소분해서 냉장보관 하셔야 합니다.

    양배추는 칼이 닿은 자리가 시간이 지나면서 공기와 접촉하고 산화하여 까맣게 변색이 되곤 합니다. 잘라내고 먹어도 되지만 단면에 식초를 얇게 발라두면 변색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기접촉을 최대한 막아서 보관하시면 오래 보관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넣기 좋게 2-4 등분을 자르고 물에 적신 키친타올을 살짝 짜낸 후 심지 부분에 붙이세요. (심지가 키친타올 수분을 먹으면서 오랫동안 마르지 않고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어요) 그런 후 가급적 공기와 닿지 않게 랩으로 촘촘하게 밀착시켜 싸두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가운데 심이나 뿌리쪽을 자르지 않아야 오래 보관이 되며

    자르지 않고 랩으로 싸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오래 갑니다.

    드실때는 절단면을 살짝 자르고 쓰면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