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기관 차량과 전기차량에 대해 궁금합니다.
전기차량은 회생제동을 통해서 운동에너지를 일부 전기로 전환해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래서 회생제동을 많이 쓰면 연비가 좋아지구요.
그런데 회생제동을 사용하면 타력주행을 못해서 가속을 그만큼 더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보통 내연기관차량 연비 팁 중에서 가속 후 타력주행을 통해 연비를 절약하는 방법이 많이 알려져 있잖아요.
회생제동과 타력주행 중에서 어떤 차량이 더 연비에 좋은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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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넷아빠입니다.
둘다 우열을 가리기가 어렵다고 판단되는데요.
우선 탄력주행을 하려고 하는 이유는 연비를 높게 가져가기 위함인데
전기차는 전기가 생명인지라 회생제동을 통해 전기를 충전시키는 것이 효율적이니까요
주행환경에 따른 셋팅이 맞다고 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속도로주행은 회생제동이 손해이고
시내주행은 탄력주행보다는 신호를 받는상황에서 회생제동을 작동시키는게 이득이니
상황에 맞는 방법을 택하는게 낫겠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연비라는 측면으로만 보면 회생제동, 타력제동과 무관하게 내연기관이 전기차를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일단 잔기차는 잔자기 운동으로 돌아가기 때문에마찰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