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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기저귀는 보통 언제 중단시켜줘야 하나요?

아기들도 점점 커가면서 기저귀 말고 혼자서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봐야하는데요. 그렇게되면 팬티를 입어야 하는데요. 언제쯤이 이 작업을 시켜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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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기 기저귀를 언제 중단해야 하는지는 아기의 성장 속도와 발달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는 18개월부터 24개월 사이에 시작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그러나 아기가 아직 배변 훈련에 익숙하지 않거나 준비되지 않은 경우에는 조금 더 늦게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배변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다음 사항을 고려해 보세요.

    아기가 스스로 앉을 수 있고, 옷을 벗거나 입을 수 있어야 합니다.

    아기가 변기나 소변기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아기가 배변 욕구를 느낄 때 의사소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기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천천히 진행해야 합니다.

    배변 훈련은 쉽지 않기 때문에 인내심과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기가 배변 훈련에 성공하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칭찬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대개보면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을때인 3살 ~ 4살 정도쯤부터 대부분 아기들이 기저귀를 떼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휴대용 변기를 구입해서 연습시키면 효과적인데요. 아이에게 변기를 눈에 띄는 곳에 두고 '쉬가 마려울 때는 여기에 앉는 거야'라고 알려주세요. 아이가 대소변을 볼 시간이 되면 3~5분 정도 변기에 앉는 연습을 시켜 주시면 금방 적응될겁니다. 이야기 책이나 배변훈련 영상을 사용하셔도 효과적입니다. 아이들 마다 모두 다 기저귀 떼는 시기가 모두 다 다릅니다.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기저귀를 떼는 시기/ 배변훈련을 하는 적절한 시기가 언제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기저귀는 빠른 경우에는 18개월 후 부터 가리기 시작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소변을 가리는 시기는 24개월 전후로는 20%정도가 낮 소변을 가릴 수 있고 30개월이 되어야 80%정도가 소변을 가릴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기저귀를 불편해 할 때,기저귀가 보송보송할 때, 혼자 숨어서 응가를 할 때,쉬,응아 한다고 표현할 때,대소변 간격이 4시간 이상 벌어질 때 등을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배변 간격을 맞추도록 합니다. 처음에는 30분마다 변기에 간다던가 화장실을 간다던가 체크를 합니다.

    -배변 훈련을 하기가 가장 좋은 시기는 아이의 옷차림이 가벼운 여름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화장실이 가고 싶다", "대/소변이 마렵다"는 적절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표현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닌다면 기관과 정보를 주고 받으며 일관성 있게 하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대.소변 가르기 시기는 아이마다 개인차는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걷는 근육이 발달하는 18개월 ~ 24개월 사이에 배변 훈련을 시작할 수 있으며 아이에 따라 대변 가리기 시기는 29개월경(16~48개월), 소변 가리기는 32개월(18~60개월) 입니다.

    그리고 아이와 언어적 소통이 가능해야 하고, 아이에게 기저귀가 이별을 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고, 아이가 기저귀가 헤어질 마음의 준비시간을 충분히 준 후에 대.소변 가리기를 시도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보통 기저귀의 경우에는 만 3세부터 배변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이 전에는 아이들에게 모형 변기를 구비해주셔서 아이가 이곳에서 배변을 본다는 인식을 가지게 해주시면 좋다고 합니다. 그렇게 교육을 하다가 정식적으로 3살쯤 되면 기저귀를 벗기고 생활하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때 아이들의 경우에는 실수를 하는경우가 아주 많을 겁니다. 이때 놀라거나 화를 낸다면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고 무서워 할 겁니다. 따라서 반응을 격하게 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되겟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송희 보육교사입니다.

    보통은 3~4살 정도 됐을 때 부터 시작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부터는 아이 스스로 의사 표현이 가능하기에 3살 때 부터 천천히 작업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아이들 개개인 마다 다소 차이는 이기 때문에 이건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딴 아이가 화장실을 가고 싶어 하는 시간 대의 타이밍을 생각하셔서 아이 스스로 대변과 소변이 마려운

    느낌을 인지 할 수 있게 작업 해주시고 천천히 실행 시켜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저도 아이를 키워보니 기저귀 중단 시기 알아내기가 굉장히 어렵더라구요 저도 어린이집 선생님이 기저귀를 채우는데 아이가 오줌을 참을줄 안다고 이야기해주시면서 기저귀 중단해보자 제안하셔서 기저귀를 안했습니다 그때 시기가 32개월정도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마다 기저귀떼는 시기는 다를수 있습니다. 보통 귀저기를 떼는 동시에 배변훈련도 들어가기 때문에 아이가 말귀를 알아듣고 소통을 어느정도 할수 있는 나이에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24개월 정도 지나면 귀저기를 떼는 연습을 서서히 시작을 하기도 하는데 아이에게 쉬나 변이 마려울경우 부모님께서 쉬나 응가를 흉내내면서 변기 사용을 할수 있도록 놀이식으로 연습을 시켜주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3세정도 아이가 어느 정도 의사표현을 할수 있을시기에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배변훈련을 하면서 부터 팬티기저귀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배변훈련은 보통 아이가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시작해 주시면 됩니다.

    보통 18개월 이후부터 시작을 하구요

    늦은 경우는 5세까지 안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24개월 즈음에는 기저귀를 때려고 준비를 하는 기간 입니다

    아이마다 차이를 보입니다

    자연스러운 기저귀 갈이를 위해 천천히 하시는 부모님들도 있고

    한번에 팬티를 입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와 의사 소통이 잘되는 경우에는 한번 팬티에 도전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기저귀 같은 경우 소변을 보더라도 뽀송뽀송 하기 때문에 팬티를 입고 혹시

    실수 하는 경우 아이가 팬티에 뭍은 소변 때문에 팬티를 거부 하는 경우도 있어요

    혹시 아이가 실수 하더라도 당황하거나 실망하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이면

    아이들은 주눅이 들기 때문에 괜찮다고 말씀하시고 다음에는 용변이 마려울 때

    꼭 이야기 해 달라고 해주시고 잘 할 때에는 칭찬을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반적으로는 4살 전후로 연습이 되어 기저귀를 떼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 따라 빠를 수도 느릴 수도 있는데 3살 쯤 부터는 유아용 변기로 익숙하게 만드는 것 부터 하는 게 좋은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아기 기저귀는 보통 2세~3세 사이에 중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시기에 아이가 배변훈련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신체적, 감정적으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각 아이의 발달 속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준비가 되었는지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