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매도가 다시 허용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건 주식 거래와 다른 건가요?
어제 오늘 뉴스와 라디오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내용 중에 하나가 공매도 관련 내용인데요..
주식시장과 연관이 큰 내용인거 같은데.. 이건 도대체 어떤 영향이 있길래 그러는 건가요?
공매도가 다시 허용이 되면서 주식시장이 많이 빠졌다고 하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악영향을 많이 끼쳐서 주식전문가 분들이 좋아 하지는 않는 것 같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가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 더 먼저일 것 같습니다
공매도는 주식을 빌렸다가 다시 주식으로 갚는 금융상품입니다
만약에 내가 10,000일 때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고 9,000원으로 하락한 뒤에 주식을 다시 사서
갚으면 1,000원의 시세차익을 남길 수 있는 제도입니다
따라서 공매도는 주식의 하락에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이 너도나도 공매도를 하면
주식을 빌려서 매도를 하기 때문에 매도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공매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공매도란 말 그대로 현재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서
지금 팔고 나중에 주식의 가격이 내려가면 그 시점에 주식을 매수해서
갚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주식 거래의 한 종류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투자자가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먼저 판매한 후, 주가가 하락하면 낮은 가격에 다시 매입하여 차익을 얻는 투자 전략입니다. 이는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방식으로, 일반적인 주식 매매와는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공매도가 다시 허용되면서 주식시장이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커졌습니다. 공매도 재개와 함께 해외 증시의 하락, 국제 정세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이러한 변동성을 초래한 것으로 보입니다.
공매도는 시장의 유동성을 높이고 가격 발견 기능을 향상시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주가 하락을 가속화하고 투자 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도 있습니다. 특히 개인 투자자들은 공매도가 주가 하락을 부추긴다고 우려하여 부정적인 시각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공매도는 주식시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투자자들의 심리와 시장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공매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주식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의 선순환작용은 정체되어있는 증시를 한번 휘어주면서 다시 섞이게하여 흐름을 만드는 역할입니다.
이론상 좋은 역할이지만 이것이 과하여 폐해가 많아진 것이고 특히 한국처럼 외국인, 세력에 의해 움직임이 큰 시장이 더욱더 공매도에 취약하기 때문에 주식전문가들이 좋아하지 않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 제도라는게 투자자가 보유한 주식을 파는게 아니라 간단하게 주가가 하락할거 같은 주식을 빌려서 먼저 매도만 하고 추후에 주가가 하락하면 사서 빌린 주식을 상환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그러니 공매도라는게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투자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증시가 안좋거나 악재가 있거나 고평가라고 생각하는 주식을 외인이나 기관투자자들이 해당 주식을 빌려서 매도부터 하니 주가에 악재죠
그래서 말이 많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없는 주식을 빌려서 먼저 팔고 나중에 실제 주식을 매수해서 갚는 개념입니다. 공매도가 다시 재개됨에 따라 고가의 주식을 공매도를 해서 가격을 낮추고 저가에서 매수를 해서 갚으면 수익을 얻을수 있어 주가들이 밀리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공매도로 인해서 개인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아 많이 보완해서 재개했다고 하지만 지켜봐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주식거래매매 방식중에 하나 입니다.
말 그대로 빈 것을 파는 건데요.
알기 쉽게 설명해서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미리 판매하고 가격이 떨어지면 이득을 보는 구조이지요.
아무래도 판매자가 많아지니 가격이 올라가지 않을 가능성도 높고 그렇기에 상승장을 막는 요소중 하나로 판단하여 공매도의 부활을 좋은 시선으로만 보지 않는 것은 사실이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공매도는 일반적인 주식 거래와는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주식 거래 (매수 후 매도)
투자 방향: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될 때 주식을 매수하여 보유하다가 예상대로 주가가 오르면 매도하여 차익을 얻는 방식입니다.
수익 구조: 매도 가격이 매수 가격보다 높아야 이익이 발생합니다.
손실 제한: 투자 원금이 최대 손실액 입니다. 주가가 0원이 되면 투자금 전부를 잃게 되지만, 그 이상으로 손실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공매도 (매도 후 매수)
투자 방향: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될 때, 빌린 주식을 먼저 매도하고, 예상대로 주가가 하락하면 해당 주식을 다시 매수하여 빌린 주식을 갚는 방식입니다.
수익 구조: 매수 가격이 매도 가격보다 낮아야 이익이 발생합니다. 즉,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일반 거래와 반대로 비싸게 팔고 싸게 사서 차익을 얻습니다.
손실 무제한 가능성: 이론적으로 주가 상승에는 제한이 없기때문에 예상과 달리 주가가 상승하면 손실이 무한대로 커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만원에 공매도한 주식이 10만원으로 오르면, 9만원의 손실을 보게 됩니다.
주식 차입: 공매도를 하기 위해서는 다른 투자자나 기관으로부터 해당 주식을 빌려야 합니다. 이때 차입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상환 의무: 빌린 주식은 정해진 기간 내에 다시 매수하여 갚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 역시도 주식 거래 방식 중 하나입니다. 없는 것을 빌려서 먼저 파는 방식인 공매도는 외국인과 기관만 할 수 있는 전략인데요. 아무래도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안좋게 작용하고 불공평한 투자 방식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가 재개되면서 주식 가격의 단기적인 변동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매도 허용으로 국제 자본이 우리 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특정 종목에 공매도가 집중되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부담을 느끼는데, 공매도는 주가 조정과 시장 효율성 강화에 기여할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충격과 논란을 불러올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