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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두더지30
엄청난두더지3021.12.23

약에 내성이 생겼다는 것을 어떻게 판단하나요?

타이레놀을 1주일에 2번에서 3번 정도 먹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1개만 먹어도 해열의 효과와 두통이 줄어드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계속 복용하면서 효과가 점점 줄어드는 것을 보니 내성에 생긴 듯 합니다.

내성에 대한 판단 기준은 무엇인가요?

내성에 대한 대처가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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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1 타이레놀을 1주일에 2번에서 3번 정도 먹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1개만 먹어도 해열의 효과와 두통이 줄어드는 기분이 들었습니다.계속 복용하면서 효과가 점점 줄어드는 것을 보니 내성에 생긴 듯 합니다. 내성에 대한 판단 기준은 무엇인가요?

    - 계속 동량 복용하면서 효과가 점점 줄어드는 게 느겨지거나

    용량을 늘려야 같은 효과가 날 경우 입니다

    2 내성에 대한 대처가 필요한가요?

    - 일정기간 휴약기를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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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타이레놀과 같이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해열진통제는 일반적으로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내성이 생긴다는 것은 질병의 정도가 같은데 약의 효과가 감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타이레놀은 내성이 생기지 않으며, 약의 효과가 줄어들었다고 느껴지는 것은 질병이 더 심해져서 과거에 먹던 약에 의해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생기면 병원 방문을 권유드리는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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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의 아세트아미노펜은 내성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평소에 드셨을 때 효과가 없었던 것은 다른 날보다 더 많이 아파서입니다. 내성이 잘 생기는 약물들이 있고, 타이레놀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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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 진통제로 특별히 내성을 유발하는 성분의 약은 아니나 두통약으로 지속적인 복용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아세트 아미노펜의 경우 간독성이 있어 간에 부담을 줄수 있기에 장기간 습관적인 복용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진통제의 습관적으로 복용하시기 보다는 정확한 두통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시어 검사를 받고 원인 진단을 받고 치료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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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그냥 평소에 먹던 양을 먹고도 약효가 없다면 내성을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타이레놀은 일반적으로 내성이 발생하는약은 아닙니다.

    타이레놀로 효과를 못보시는듯하다면 약을 바꾸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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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희재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거의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또한 개인이 스스로 약에 내성이 생겼다는 것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진통제가 잘 듣지 않는 경우는 대부분 진통제로 통증 조절만 하다가 병이 진행되기 때문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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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다면 그럴 가능성이 있지만

    대부분 그러한 내성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없어집니다.

    진통제의 경우 내성이 크게 있지는 않기 때문에

    휴약기를 가지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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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내성이 생겼다는 것은

    동일한 용량을 먹어도 효과가 적어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두통의 정도가 항상 동일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내성이 생기지 않아도 어떤날은 1알로도 잘 듣다가 어느날은 2알로도 잘 듣지 않는 수도 있습니다.

    1주일에 2번에서 3번정도 먹는것으로는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더 자주 오랫동안 먹었을때 내성이 생깁니다.

    이럴때는 아세트아미노펜이 아닌 엔세이드 계열등의 다른약으로 변경하는 것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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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직접적으로 진통제는 내성이 생기지는 않지만

    타이레놀 계열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무리가 가고

    부루펜 계열은 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만성적인 진통제 복용은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문가와 상담하에 최대한 약을 줄이시면서

    원인을 찾아가는 게 중요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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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내성에 대한 판단은 병원을 방문하여 간기능 검사나 간 수치 검사 그리고 약물에 대한 반응을 보아야 합니다. 내성이 생기면 특별히 대처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내성이 생기면 다른 약에 대해서도 약효가 떨어져서 이러한 내성이 생기기 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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