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식사후 15분뒤에 웨이트를 할시 신체적으로 운동하는데 방해되는 요소가 있는지?
식사후 15분뒤에 웨이트를 할시 신체적으로 운동하는데 방해되는 요소가 있는지?
예를들어 속이 안좋아진다거나 식사후라 근육성장에 방해가되는지 등..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식사 직후에는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해 혈류가 위장관으로 집중되어야 하지만, 15분 만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하면 혈류가 근육으로 분산되면서 소화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복통이나 구토감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인슐린 수치가 높은 상태에서 운동하면 지방 연소 효율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에너지가 소화에 분산되어 운동 수행 능력 자체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영양학적 관점에서 근육 성장을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 흡수가 선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소화 시간 없이 운동을 강행하면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이 낮아져 오히려 효율적인 근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식사 후 최소 1~2시간의 휴식을 통하여 탄수화물이 글리코겐으로 전환될 시간을 확보한 뒤 운동에 임하는 것이 신체 대사 균형과 운동 극대화에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식후 15분만에 웨이트를 시작하시는건 신진대사 효율과 운동 수행 능력 측면에서 보면 권장드리는 방법은 아닙니다.
식사 직후엔 소화를 위해서 전체 혈류량의 약 20~30%가 위장관으로 집중이 됩니다. 그러나 이때 근력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 골격근이 다량의 혈액을 요구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소화기관으로 가야 할 혈류는 근육으로 이동하는 혈류 탈취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결국 소화 효소 분비가 억제되고 위장 운동이 저하되니 복부 팽만감, 구토, 소화불량을 초래하게 됩니다.
식후 상승한 인슐린이 지방 분해를 억제하고 에너지를 어장하려는 성질이 강하답니다. 그에반해 고강도 운동은 지방을 태우면서 에너지를 끌어쓰는 글루카곤, 카테콜라민의 활성화를 필요로 한답니다. 식후 15분은 인슐린 수치가 급격하게 치솟는 시점이라서, 신체는 에너지를 저장할지, 소모할지 대사적인 혼란에 빠지게 되니 근수축 효율은 평소보다 10~15%정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율신경계의 불균형 측면이 있습니다. 소화를 위해서는 부교감신경이 활성화 되어야 하는데, 운동은 교감신경 활성화를 해야합니다. 두 신경계가 동시에 강하게 자극되면 심박수 조절 기능에 과부하가 걸리니 어지럼증, 급격한 피로감이 몰려오게 됩니다. 횡격막이 음식물로 팽창된 위장에 눌려서 호흡 효율도 떨어져서 셋트간 회복 속도도 상당히 느려집니다.
근육 성장을 위해 최적의 동화작용을 위해서는 식후 최소 90분~120분의 휴식을 권장드립니다. 만약 시간이 부족하시면 액상 형태 에너지음료와 단백질 보충으로 섭취하셔서 위장 부담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