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히스타민제를 365일 내내 먹으면 내성이 심해지나요?
항히스타민제를 365일 내내 먹으면 내성이 심해지나요?
알레르기성 비염이 심해서 그런데 수술로도 완치가 안된다고 하던데 항히스타민제는 치료제인가요 아니면 잠깐 낫게해주는 건가요.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알러지성 비염은 알러지원을 차단해야하지만 거의 불가능하기때문에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합니다. 매일 복용하더라도 내성이나 의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항히스타민제도 치료제가 아닌 증상완화제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지르텍과 같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인 경우에는 장기복용을 하셔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지르텍과 같은 세티리진 성분의 항히스타민제는 신장을 통해 배설되기 때문에
신장환자는 주의해주시는게 좋습니다.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항무스카린 효과가 강하게 나타나므로
장기누적 복용시에 치매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장기 복용을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보통 항히스타민제의 경우에는 내성이 거의 생기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에 해당하는 성분의 종류는 다양하므로 본인에게 잘 맞는 성분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며, 간혹 비염의 증상 정도에 따라 평소 복용하던 항히스타민제로 증상 완화가 잘 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다른 항히스타민 성분을 복용해보거나 또는 병원 진료를 통하여 경구용 스테로이드 또는 비강 분무용 스테로이드 등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비염은 완치가 어려운 질환이며, 항히스타민제 또한 비염의 원인을 치료한다기 보다는 당장의 비염에 따른 콧물, 재채기, 눈 가려움 등의 증상을 완화해주는 목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을 복용하게 되면 그 증상이 사라지지만, 약의 효과가 떨어지게 되면 다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히스타민제는 비염의 증상이 있을 때마다 복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는 내성이 생기는약이 아니라서 오래 먹어도 괜찮아요.
알러지성 비염에는 항히스타민제를 먹어서 가라앉히는 수밖에 없어요.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치료제라고 봐도 됩니다만,
증상을 완화하여 고통으로부터 잡아주는 획기적인 약입니다.
증상이 있다면 복용하셔도 되며
내성이 크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을 365일 드시는것은 드시는약이 동일할경우에는 약의 효력이 떨어질수 있습니다.
알러지성비염은 면연력과 관련이 있는 질환으로 면연력을 올려줄수 있는 유산균과 아연을 장기적으로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당연히 내성이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꼭 항히스타민제가 아니더라도 어떠한 약을 1년 내내 꾸준히 드신다면 내성 및 각종 부작용의 위험은 훨씬 커집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치료제가 아니며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약입니다. 다만 알레르기 비염은 치료라는 것이 매우 힘들고 대부분은 알러지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알러지 철 비염완화에 먹는 비염약을 많이 드시는데요.
걱정하시는만큼 계속 먹는다고 쉽게 내성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가장 유명한 약은 지르텍이고, 하루에 한번 자기 전에 드시면 됩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액티피드를 드시는 방법도 있는데, 드시면 졸릴 수 있습니다.
졸음이 덜한 알러지 약으로는 클라리틴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효과는 조금 떨어질 수는 있습니다.
먹는 비염약 말고도 나잘스프레이 를 병용해서 쓰는 방법, 생리식염수를 통한 코세척, 그리고 오메가3, 유산균섭취 등으로 증상을 관리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아래 부작용 체크하면서 꾸준히 관리차원에서 복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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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신신경계 : 졸음, 두통, 때때로 권태감, 마비감, 무력증, 초조, 감각이상, 드물게 가볍고 일시적인 나른함, 피로, 어지러움, 머리무거움, 흥분, 경련, 운동이상, 근육긴장이상, 실신, 떨림, 공격성, 혼돈, 우울, 환각, 불면증, 틱 장애, 기억상실, 기억장애, 자살관념, 악몽이 나타날 수 있다.
3) 소화기계 : 때때로 목마름, 입술건조감, 구역, 식욕부진, 위부불쾌감, 소화불량, 복통, 위통, 복부불쾌감, 설사, 드물게 구토, 위장장애, 입술염, 미각이상, 식욕증진이 나타날 수 있다.
4) 순환기계 : 드물게 빠른맥, 부정맥, 혈압상승, 때때로 두근거림이 나타날 수 있다.
5) 혈액 : 혈관염, 때때로 백혈구 감소, 호중구 감소, 림프구 증가, 호산구 증가, 드물게 단구 증가, 혈소판 증가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드물게 혈소판 감소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6) 면역계, 피부 및 피하조직 : 광과민증, 드물게 과민증 및 과민성 쇼크, 때때로 부기, 가려움, 발진, 드물게 두드러기, 혈관신경성부종, 고정약물발진, 급성 전신 발진농포증이 나타날 수 있다.
7) 눈 : 드물게 흐린 시력, 결막충혈, 안조절 장애, 전후축의 안구운동(oculogyration)이 나타날 수 있다.
8) 귀 및 미로 : 현기증
9) 간 : 때때로 AST, ALT, ALP, 총빌리루빈, γ-GTP, LDH의 상승 등 간기능 장애(초기증상 : 전신권태감, 식욕부진, 발열, 구역 등), 황달, 간염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10) 신장 : 때때로 BUN 상승, 당뇨, 피섞인 소변, 드물게 배뇨 곤란, 야뇨증, 소변고임이 나타날 수 있다.
11)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 장애 : 관절통
12) 기타 : 인두염, 기침, 코피, 기관지경련, 청력이상, 시각이상, 때때로 가슴통증, 드물게 월경불순, 귀울림, 비염, 체중 증가가 나타날 수 있다.
13) 세티리진 투여 중단 후, 일부 환자에서 가려움증 및/또는 두드러기가 보고되었다.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박희재 약사입니다.
1. 항히스타민제를 365을 내내 먹으면 내성이 발생하여 약효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2. 항히스타민제는 치료제라기 보단 증상 완화제로 보시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항히스타민제의 경우 일반적으로 내성이 크게 생기지 않으며, 다만 근본적인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고 약만 먹는 경우 증상이 심해져서 약의 효과가 떨어질 순 있습니다.
2. 보통 항히스타민제를 먹으면서, 몸의 염증을 개선시켜주는 것이 좋은데 대표적으로 비타민D 5000IU나 품질좋은 유산균을 구매해서 드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비염증상은 체내에 알러지원에 반응하여 히스타민이라는 알러지 유발 물질이 생성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히스타민을 억제하는 항히스타민제가 알러지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내성이 특별히 있지는 않으나 항히스타민제는 졸음이나 어지러움 진정작용을 유발하기에 운전이나 기계조작시는 주의를 요합니다.
장기적인 측면에서 비염치료를 위해 이러한 알러지원에 과민하게 반응하여 히스타민을 생성하는 과민성면역반응을 조절하는데 다래추출물인 알레스정과 같은 제품이 비염 유발을 조절하는데 몸에 무리없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를 장기간 복용하여도 내성은 발생하지 않으며, 내성이 발생하더라도 2주 정도의 휴약기를 거치고 복용하면 다시 약효가 나타납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증상완화제이나, 부작용이 굉장히 적으므로 비염 환자분들께는 꾸준히 복용하라고 복약지도 드리는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오래 드셔도 부작용이 없는 약이긴 하지만, 보통은 환절기 한 철 드시는 약입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알러지를 유발하는 히스타민을 억제하는 약물로 원인치료제라기 보다는 증상 완화제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