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육아에 회사업무에 너무 힘듭니다.
본능적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출근하고 퇴근하면 아내와 같이 육아를 돕고는 있지만
저는 제가 느끼기에도 이미 몸은 너무 무기력해져있고
감정도 메말라져있는게 느껴집니다.
하루종일 머리는 아프고 예민한 상태이고, 별것도 아닌일에도 회사업무하면서 신경질이 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지금 저는 좀 휴식을 취해야할것같은데
요즘 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원래 주5일이었는데 요근래는 계속 토요일까지도 출근을 하는 상황이라서요
회사에 지금상황에서 2-3일정도 연차를 쓰면 문제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