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소형견은 건강이 갑자기 나빠지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성별
수컷
나이 (개월)
약 13년
몸무게 (kg)
3
중성화 수술
없음
13살 정도 될 것 같은 말티즈 베이스 믹스견 견주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눈도 약간씩 뿌옇게 돼가고..뛰어오르거나 내리는 것도 주저하고..지금은 이빨에 염증이 생겨 눈이 부은 상태입니다. 관절도 점점 안 좋아져가고 있는 것 같고요.. 말티즈의 평균 수명은 13~15년이라는데, 강아지들은 원래 건강이 갑자기 나빠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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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갑자기 나빠지는게 아니라 서서히 나빠졌지만 강아지의 야생성 때문에 아픈곳을 숨기다가 임계점 이상이 되면 폭포수처럼 쏟아져서 인지되기 때문에 갑자기 아프다고 생각하는것입니다. 그래서 매년 혹은 6개월에 한번씩 건강검진이 필수라고 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람들도 나이가 70 80 되면 한순간의 건강을 일듯이 강아지들도 열 살 이상의 노령견부터는 갑자기 건강이 안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꾸준한 건강검진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