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잘했을 때는 긍정의 메세지를 전해주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잘했다고 칭찬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에는 좋지 않습니다.
아이가 실수를 했음에도 잘했다고 한다면 그 아이는 똑같은 실수를 번복 하게 될 것입니다.
정말 잘한 일에는 칭찬을 그렇지 못한 행동에는 잘못되었음을 알려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작은 일에도 칭찬을 해주는 것은 아이의 동기부여를 주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지요. 바깥을 나가기 무서워 하는 아이가 현관의 문을 열고 발 한발짝 옮겼다면 잘했다고 칭찬해 주는 것
이것은 사소한 일인데도, 아이가 잘한 행동으로 여기기 때문에 칭찬을 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아이가 조금씩 성장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