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유가가 많이 상승했는데요. 근데 유가가 사승해세 세계 경제가 어렵다. 경기 침체다 이런말들이 많은데 유가가 경기 침체랑 관련이 크나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가와 연동된 물가가 상승하고 물가가 상승하면 금리를 더 인상할 여지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경기 위축되고 침체의 길로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들은 원유를 수입하여 화학제품을 만들고, 가계에서 전기 난방등에 사용하니 비용이 증가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가가 상승하게 된다는 것은 곧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에요. 그럼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서비스나 제품과 같은 모든 것들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서 인플레이션 유발 원인이 되는데, 현재 인플레이션이 높아서 금리를 올리고 있는 만큼 원유 가격의 상승은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주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제유가의 경우 생활필수품이기떄문에 국제유가와 관계없이 소비를 해야됩니다. 이에 따라 산유국을 제외하고 유류 소비에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됨에 따라 가처분 소득 감소로 유류 외 나머지 소비의 감소가 이러질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가가 상승하면 기업이 제품을 생산할 때 비용도 증가하며
이러한 개인이 소비를 할 때에 당연히 유가 등이 반영되어
물가가 상당히 오를 수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름을 써서 제품을 만들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물류가 발달한 나라에서는 자동차의 기름이 많이 중요합니다
쌀을 하나 사더라도 지방에서 서울로 가는 등 운반에 필요한 차량 기름값이 물건값아 녹여지기 때문에
물가상승에 요인 중에 하나가 됩니다
월급은 정해져 있는데 이거저거 다 오르니 문제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가가 단순히 자동차 기름이 아닌 산업 전체에 사용되기 때문에 유가가 오른 다는 것은
곧 그 나라의 물가가 오른다는 얘기이고 기업들에게 악재이기 때문에 결국 일반 소비자에게도 악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가가 굉장히 중요하고 유가가 엄청나게 폭등할 시 단기적으로는 아니더라도 몇 개월 안으로 사회 전반적으로 마비가 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 등 주요국들의 경우 원유 기반 경제로 운영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프라와 대부분의 산업이 유가와 매우 민감하게 연계되어 있습니다. 서민들의 생활 물가도 기름값과 연계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