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침체 떨치고 낙관론이 고개를 들고 있나요?
세계시장은 고금리가 경제침체로 빠뜨릴 수 있다고 우려하며 새해를 맞았지만
뉴욕증시는 3일째 상승중인데 낙관론에 무게를 두는 방향인건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순히 위와 같이 3일동안 미국 거래소의 주식시장이
상승하였다고 하더라도 미래를 낙관할 순 없으며 현재
연준의 정책 기조를 지속적으로 살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 시장은 6개월 이상 경기 상황을 선행하여 반영하는 대표적인 선행지표입니다. 주식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올해 하반기 즈음에 경기 바닥에 이르렀다는 시장 컨센서스가 있어서입니다. 실제 하반기에는 경기 상황을 봐서 미연준이 금리를 소폭 하락한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지금의 경기 침체는 미국에서의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초래되었는데, 이는 코로나 기간중에 풍부한 유동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황이 높게 지속됨에 따라 발생되었습니다. 즉 금리를 갑작스레 많이 올리게 되니 연쇄적으로 실물 산업에도 영향을 주었던 것이지요.
금리인상으로 인해 물가상승률이 잡혀감에 따라 금융시장 등에서는 추가적인 금리 인상은 제한적이고 오히려 경기침체 가능성에 우려의 목소리를 더함으로 인해 더이상 금리인상 등은 점차 줄고 오히려 하락 반전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지난 6개월간 이루어진 침체 상황이 반전할 분위기가 나오지 않을까 전망으로 인해 다소 안정화 되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제 소견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만,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 추천 &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파월 연준의장의 매파적 발언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는 어느정도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이는 일시적인 현상일지 지속적인 현상일지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았을때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미국 중앙은행(Fed)의 향후 행보를 주시 (12일 22시 30분 예정)하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낙관론보다는 아무래도 작년에 경제 상황 악화되는 부분이 선반영 되어 급락 후 어느정도 조정되어 가는 부분이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