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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타
베지타24.01.28

친척분과 대화하다 이럴경우에 질문합니다

제가 30대남자인데 가방과 레고를 수집하는취미가있습니다 레고 를 종류별 10가지정도 되는데 10가지가 저한테는 나름 다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친척분이 와서 손주한테 하나 레고 건네주면 안되겠냐 말씀하셔서. 이럴땐 "죄송한데.. 전부다 저한테는 소중해서요. 대신 다른거 해줄수있어요" 라며 죄송해요. 라고 정중히 말씀드리면 어떨까요? 제가 보통 친척분과 굉장히 대화를 편하게 하는건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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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모두 세트라서 드리기는 어렵고 나중에 다른거 구매해서 드리겠다고 하면 그자리는 충부뇌 피할수 있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딱히 죄송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질문자님 취미 생활 중 하나이며 소중한 것들인데 그걸 달라고 하는게 죄송할 일이죠

    그래도 친척분이고 어른이시니 정중하게 거절하시려는 마음은 잘 알겠습니다

    그냥 죄송하다 소중한 물건들이라 드릴 순 없다

    대신 다른 걸 구해주거나 다른 걸 드리겠다 정도면 될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그건 건드릴수 없는 영역인데 참 힘드네요.

    저 같아도 정중하게 이야기를 하고 다른것을 사준다고 이야기 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사실 죄송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저는 사과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친척분이니 사과는 할 수 있으니까요. 잘 대처하셨다고 보입니다. 가능한 숨겨두거나 못 보게 하는 게 편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