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폐는 손상을 받으면 복구가 안되는 것은 아니며 단순히 염증만 있는 경우는 자연스럽게 정상적으로 회복합니다.
복구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폐절제술을 하는 경우, 간처럼 다시 커지지 않고 잘라낸 모습 그대로 남는 경우가 많으며
만성 염증으로 인해 피부에 흉터가 남듯이 섬유화가 진행하는 경우는 가슴 X-ray 혹은 CT 에서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자연스럽게 소실되지 않고 영구적으로 남게 됩니다. 염증은 두가지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섬유화가
되지 않고 정상으로 회복하거나 만성염증으로 인해 섬유화가 진행되어 흉터를 남기는 경우로 나눠지게 되며
일반적인 폐렴은 당연히 섬유화를 남기지 않고 치료가 되어 흔적을 남기지 않게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