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화가 났는데 어떻게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까요?
아내의 심리가 궁금하지만 알지는 못해요. 그래도 아내가 화를 내고 며칠 후엔 왜 그랬는지 말해주는 경우가 가끔있는데요. 요번에 화난건 제가 우리가족부터 생각하지 않고 친구의 가족을 먼저 신경썼다는 이유입니다. 상황은 제가 친구랑 친구아이랑해서 아빠들끼리 서울랜드에 가기로 했는데.. 아이가 감기에 걸렸는데도 컨디션 괜찮으면 가겠다고 했고 거기에 그쪽 아이가 손꼽아 기다렸는데 컨디션 좀 괜찮으면 가는게 낫지 않겠냐고 했기 때문인데요. 결국엔 다녀왔고 아이도 잘 놀고 왔습니다. 아직 감기는 다 낫지 않았구요. 아내는 계속 화가나 있습니다. 저는 어떻게 아내의 심리를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화가 나실만한 상황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화를 통해 풀어보시는 것이 가장 ㅈ홍르 것 가텐요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충분히 부모입장에서는 우리 자녀가 더 소중하고 귀중하게 여기죠
하지만 가족단위로 서울랜드에 가기로 한 약속이고
비록 엄마가 빠지고 아이가 감기가 들었다고 하지만
약속은 지키는게 서로에게 신뢰가 갑니다
다음엔 아이의 건강, 부부동반 등을 잘 체크하셔서
행복한 외출이 되도록 체크해주세요
먼저 다가가 서운한 마음 풀어주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어머니쪽이 아버지보다 자녀들의 건강이나 안전에 대해 더 크게 신경쓰기 마련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부주의했음을 인정하시고 앞으로는 더욱 신경쓰겠다고 하시면 아내분도 아이가 놀이공원에서 즐겁게
놀고 왔기 때문에 더이상 화를 내시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의 건강이 걱정되서 그럴수도 있을수있으나
아빠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것을 이해하기 어려울수있을듯합니다
아이도 별다른 증상이 없고 즐겁게 놀다가 왔다면
화나는것에 이유를 찾는것이 어려울듯합니다.
이러한 것 외에 다른것일수도 있을것입니다.
직접적으로 물어보시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내분이 충분히 화가 날 수도 잇을 것 같네요
작은 꽃다발이나 선물이라도 준비해서 화를 좀 풀어줘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내분은 질문자님의 친구와의 약속보다 아이의 건강에 더 중점을 두기 때문에 화가 난 것입니다.
아내분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다행히 아이가 더 악화되지는 않았지만 아픈 아이가 외부 활동을 한 것은 무모한 일입니다.
아내분에게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시고 다음에는 아이의 건강을 더 신경쓰겠다고 말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아내분은 친구분과의 약속을
본인 아이의 몸상태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였다고
생각하셔서 화가 난 것 같습니다.
일단은 아내분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시고
오해를 풀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가 감기에 걸려서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에 화가 난게 아닐까 싶습니다.
우선 아이가 감기에 빨리 낫는게 좋을 것 같네요.
화를 풀게 만들 방법은 아이 감기가 빨리 나을 수 있도록 케어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