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서는 당연히 제사를 지내고서 먹거든요. 제사에 올리려고 품질이 좋은 걸로만 골라온거고 정성들여 만든 음식이니 당연히 친척들끼리 모이기도 했으니 먹거든요. 그런데 친구와 이야기하다가 자기집은 제사는 조상님들 먹으라고 올린거니 제사를 지내고 먹지 않는다고 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정겨운다람쥐46입니다.
제사를 지내고 제사에 올렸던 음식은 가족들끼리 나눠먹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음복이라고 부릅니다.
제사 음식을 버린다는건 만든 음식도 너무 아깝고 조금 잘못된 방식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제사음식은 제사를 지내고 나서 가족들이 함께 나누어 먹습니다. 예전에는 제사음식을 이웃들과 나누기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난눈이좋아입니다.저희 집 제사는 제사 음식을 열심히 차리고저희가 다같이 먹거든요.버리거나 그러지 않아요 , 일단 저희 집은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제사라는 것이 원래 조상의 음덕으로 자손을 배부르게 먹이는 것이므로 제서 지낸 음식은 음복이라는 이름으로 나누어 먹는 것이 전통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집안에 따라 다르겠지요. 예전과 같이 먹을게 별로 없단 시절에는 버린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구요. 요즘은 먹을게 많으니 안먹어서 버리는거라 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완벽한제비15입니다.
제사 음식은 제사 지낸후 제사에 참석한 사람들이 함께 나눠 먹기도 하고 이웃간에 나눠 먹기도 합니다.. 버리지 않습니다..
다만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제사에 사용된 음식을 먹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룽이입니다. 저희집은 다같이 먹습니다 오히려 조상님이 드시고 간거라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저의 집에서는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버리지않습니다. 저희 집안은 제사를 지내고 남은 음식은 제사 끝난 후에 다 같이 모여서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