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결석이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남편이 요로 결석 증상이 있어서 응급실에서 진료 받고 비뇨기과에 가서 쇄석술을 했어요.
현재 요로 결석이 빠져나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응급실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신장에도 결석이 있다고 해요.
이건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신장 결석은 신장 안에 형성된 돌을 말합니다. 비교적 통증이 없습니다. 결석의 크기가 작더라도 방치하면 추후에 커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검사를 통해 진단과 치료 방침을 결정해야 합니다.
신장 결석의 원인으로는 요의 정체 및 농축, 세균 감염, 대사 이상, 결석 성분을 포함하는 식품의 과잉 섭취 등이 있습니다.
신장 결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물을 자주 마셔야 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이 희석되고 화학 물질이 결석을 생성할 기회도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신결석의 경우 역시 충격파를 이용해서 깨거나 증상이 없다면 경과관찰 하기도 합니다.
발생요인으로 고칼슘뇨증, 고수산뇨증, 고요산뇨증 등의 대사성 문제, 요로감염, 해부학적 비정상구조 등으로 기인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질적 원인에 수분섭취가 감소 해서 소변농도가 높아지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지요.
결석은 보통 신장에서 방광사이의 소변이 지나가는 길인 요관에 끼어 통증을 일으키게 되는 것인데요. 그러니 소변이 많이 만들어져서 펌핑을 해줘야 방광으로 결석이 내려가겠죠.
그래서 수액을 많이 투여하고 필요하다면 수분섭취도 권장 합니다.
산통이 심하기 때문에 진통제를 투여하고, 돌을 깨기 위한 체외충격파 시술을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수액공급을 하구요. 줄넘기를 권장 하기도 합니다. 향후 재발을 방지 하기 위해 평소 수분을 하루 3L 이상 섭취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신장 결석은 증상이 없고 크기가 지나치게 크지 않은 이상 딱히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후에 언제든지 요관으로 굴러 내려와 요로 결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만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신장 결석의 경우도 쇄석술을 통해 부셔서 소변으로 빠져나오길 기다리는 방법이 있고 수술을 통해 신장결석의 위치까지 요도를 통해 관을 넣어서 돌을 제거하거나 피부를 절개하여 들어가 돌을 제거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신장에 있는 돌이 자연스럽게 빠져나오길 기다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신장결석이 있다고 해도 일반적으로 치료를 하진 않습니다이 신장결석이 빠져 나와서 요로결석처럼 통증을 일으키면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신장결석은 지켜보시는 거 말고 따로 방법은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요로결석으로 고생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요로계에 요석이 생성되어 소변의 흐름에 장애가 발생하여 격심한 통증이 발생하거나 요로 감염, 수신증, 신부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가 가장 중요하며, 하루 1.5-2L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염분의 과다섭취는 칼슘뇨를 유발하고 구연산의 배설을 감소시키므로 염분 섭취를 줄이셔야 합니다.
비타민C의 과다복용도 금지해야 하며, 단백질은 요로결석의 잘 알려진 위험 인자이므로 과도한 단백질의 편식도 삼가셔야 합니다.
식이요법을 조절하시며 요로결석을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신장 결석의 원인으로는 요의 정체 및 농축, 세균 감염, 대사 이상, 결석 성분을 포함하는 식품의 과잉 섭취 등이 있습니다.신장 결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물을 자주 마셔야 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이 희석되고 화학 물질이 결석을 생성할 기회도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음식에 들어 있는 칼슘은 소장에서 옥살산염과 결합하여 혈액으로 들어가는 옥살산염을 감소시키고, 이를 통해 옥살산염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것을 줄여 줍니다. 따라서 소변으로 옥살산염이 많이 배출되는 사람은 시금치, 근대같이 옥살산염이 많이 든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차, 커피, 콜라, 초콜릿, 견과류에도 옥살산염이 들어 있으므로, 적절한 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초기 통증 치료
많은 경우 크기가 작은(일반적으로 5 mm 미만) 신장 결석은 저절로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통증 조절 외에는 별다른 치료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요로 결석으로 인한 통증은 매우 심하고 격렬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적절한 진통제의 투여가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요로의 수축을 이완시키는 진경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2. 소변으로 배출시키기 위한 치료
작은 결석의 경우 소변으로의 자연 배출을 유도하기 위하여 수액을 주입하거나 다량의 물을 마시게 하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체외 충격파 쇄석술(ESWL)
이 시술은 신장혹은 비뇨기계 결석에 흔히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체외 충격파 쇄석술은 자연 배출이 어려울 것으로 여겨지는 결석, 특히 크기가 어느 정도 큰 결석에서 이용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시술을 시행하기 전에 영상의학적 방법으로 결석의 위치를 확인한 후 초음파를 이용한 충격파를 결석에 가하여 결석을 작은 조각으로 부순 후 자연히 배출되도록 합니다.
이 시술은 간단한 마취를 한 후 시행하는 경우도 있으며, 충격파가 가해질때 꽤 큰 소리가 들릴 수 있으나 환자에게 위험할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 시술의 합병증은 일시적으로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올 수 있으며, 콩팥이나 주위 조직에 일시적으로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완전히 결석이 분쇄되지 않은 경우는 여러 번 이 시술을 다시 시행하거나 요로내시경을 통하여 남은 결석을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술이 끝난 후 환자들에 따라서는 수 주에 걸쳐서 결석 조각들이 배출되기도 합니다.
4. 경피적 결석제거술
체외 충격파 쇄석술이 성공적이지 않거나 결석의 크기가 큰 경우는 비뇨기과적인 수술로 환자의 등에 조그만 절개를 하고 신장경이라는 기구를 이용하여 결석을 제거합니다.
5. 요관경을 이용한 결석 제거
이 시술은 요관에 끼어서 배출되지 않는 결석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작은 내시경을 이용하여 방광 속으로 들어간 후 내시경에 장착된 기구를 이용해서 결석을 집어내려 제거합니다. 최근에는 이 내시경의 끝에 초음파나 레이저를 장착하여 결석을 일부 부서뜨린 후 제거하는 방법이 함께 사용되기도 합니다.
6. 내과적 약물 치료
결석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이 약물로 녹일 수 있다면 적절한 약물을 투여하여 결석을 녹여서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방법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신장 결석도 요로 결석과 치료는 동일합니다. 크기가 작으면 그냥 빠져 나오는지 지켜보는 것이지요. 물을 많이 드시거나 수액을 맞으면서 저절로 빠져나오게 할 수도 있고, 크기가 크면 쇄석술로 돌을 깨줘야 빠져 나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