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의 순서가 궁금합니다 분양부터 시작해서
제가 아는거는 조합원을 모집하고(분양) 모은돈으로 토지를 구매하고 구매한거를 토대로 시청에 승인받고 아파트 지을 시공사랑 계약하고 이렇게 되는 순서가맞나요? 제가 현재 도급계약까지 체결된상태인데 앞으로 진행이 어찌되는건가해서요 조합원 의 수순?단계 그런게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조합원들과 함께 아파트 단지를 건설하는 과정은 여러 단계로 진행됩니다. 아래는 일반적인 순서입니다
분양 및 모집 단계:
조합원을 모집하고 분양을 시작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아파트 구매자들이 조합원으로 가입하고 모집된 자금을 통해 토지를 구매합니다.
토지 구매 단계:
모집된 자금을 사용하여 토지를 구매합니다. 이 토지는 아파트 단지를 건설할 기반이 됩니다.
시청 승인 단계:
토지를 기반으로 아파트 단지를 건설할 계획을 시청에 제출하고 승인을 받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건축 계획, 환경, 안전 등을 검토합니다.
시공사와의 계약 단계:
시공사와 계약을 체결합니다. 시공사는 실제 아파트를 건설하게 됩니다.
현재 당신은 이미 도급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므로 시공사와의 협력이 시작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지역주택조합은 사전에 조합원을 모집하고 [분양이란 단어는 쓰지 않습니다] 해당 분담금으로 토지매입 및 지자체에 여러 인가를 받아
사업승인을 받고 착공을 한 다음, 준공이 끝나면 조합을 해산하는 그림입니다.
처음 모집 당시 mou를 시공사와 미리 체결하여 해당 건설사 이름으로 조합원 모집을 하고
사업승인 단계에서는 보통 브랜드를 바꿔 공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주택을 단계로 나누면 조합원모집 -> 조합설립인가 -> 사업승인 단계이며
조합설립인가가 나오면 해당 시공사가 일반적인 약속[mou]가 아닌 합의각서[moa]를 작성합니다.
결과적으로 지역주택조합이란 조합원(계약자)이 직접 사업주가 되어 내 집 마련을 하는 제도입니다.
정상적으로 간다면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히 집을 장만할 수 있지만
반대로 모든 리스크를 조합원이 감당을 해야 하는 제도라 보시면 됩니다.
즉 여러 가지 이유로 해당 아파트가 올라가지 않고 무산된다면
넣어둔 계약금은 물론 조합에 남아있는 빚까지 책임을 져야 한다는 거죠.
한 줄로 요약하자면 몇억을 버느냐? 혹은 몇억을 버리느냐? 이렇게 아시면 됩니다.
조합원 아파트를 고민하실 때는
입지, 가격을 보시기 전 원초적으로 "과연 이 아파트가 올라갈 건지?"에 대한
안전성을 알아보셔야 하며, 그중에서도
1. 토지매입 2. 용도변경 3. 조합원 모집 속도
이 3가지를 팩트(진실)로 정보 수집하신 후에 결정하셔야 합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통상 재개발의 경우 기본계획수립 --> 추진위원회설립 --> 시공사 선정 --> 정비구역지정 고시 --> 조합설립인가 -->
조합 총회 --> 사업시행인가 --> 조합원 감정평가 --> 조합원 분양 신청 --> 관리처분계획 --> 이주 및 철거 -->
공사 --> 일반분양 --> 입주 및 조합해산 등의 순서로 진행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의 순서는 지주택의 경우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인 재건축이나 재개발은 조합원을 모집하는게 아닌 개발지역내 권리소유자들의 집단이기에 조합을 통해 별도 토지구매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주택의 경우 개발토지의 일정비율을 확보하면 모합원 모집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조합원을 모집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주택부지 매입과 건설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질문의 단계라면 사업시행인가와 이후 관리처분인가등의 절차를 진행하고 이후 실제 착공을 시작하여 공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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