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서 산타랠리라고 하는데 어떤 뜻인가요?
주식에서 산타랠리라고 하는데 어떤 뜻인가요?
주식이 오를꺼라는 기대감인가요? 한국장에도 영향을 미치는건가요? 낼 모레가 크리스마스인데 기대해도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민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산타랠리(Santa Rally)는
매년 12월 말~1월 초에 주가가 오르는 경향을 말하는 증시 용어입니다
보통
12월 마지막 5거래일 + 1월 첫 2거래일
이 7거래일을 산타랠리라고 합니다 이유로는
연말 투자 심리 개선과 한
해를 잘 마무리하려는 기대감도 있고
기관의 포트폴리오 정리도 있습니다
연말 수익률 관리(윈도 드레싱)를 위해서죠
세금 요인도 있습니다
손실 종목은 미리 팔고, 새해에 다시 매수하려고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거래량 감소가 동반됩니다 따라서
연말 휴가 시즌 → 적은 매수에도 주가가 오르기 쉽습니다
새해 기대감도 한 몫하는데요
금리 인하, 실적 개선, 정책 기대 등이 있습니다
또 이틀간 외국인 순매수가 들어온 현재 산타랠리 기대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산타랠리는 연말 보너스 유입과 소비 기대감으로 크리스마스 전후부터 신년 초까지 주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말하며 미국 시장의 온기가 한국에도 전달되곤 하지만 대주주 양도세 회피 물량 같은 국내 특유의 변수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올해는 증시 흐름이 긍정적이라 기대감이 크지만 단기적인 변동성은 항상 존재하므로 유의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산타랠리는 연말에 포지션 종료 및 ETF 등 만기가 다가오는 상품에 수익 극대화가 맞물려 일정 기간 상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통 12월 말일 기준으로 1~2주간 상승장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죠.
이번년도는 아마 산타랠리가 오지 않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왔어도 진작에 왔어야 됬을 시기이기 때문이죠.
내년을 기약해야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ㅠ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12월 마지막주부터 1월 초까지 미국 증시에서 상승을 보이는 패턴을 말합니다.
연말 특수나 기업의 실적 기대감으로 인해 증시가 일시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산타랠리라고 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서 크리스마스 전후, 연말~연초 간 발생하는 상승장을 산타랠리라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시즌과 겹쳐있어 그렇게 부르고 있으며, 흔히 산타가 온다고 표현하곤 합니다.
이는 미국장에 대표적으로 쓰이며, 미국장이 좋을 땐 한국장도 좋은 경우가 많아
아무래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무조건 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약간의 기대심리 정도로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에서 산타랠리라고 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대략 성탄절 전후로 주식이 약 5-7일 정도
우상향 하는 현상을 일컬어 산타랠리라고 합니다.
다만, 항상 우상향 하는 것은 아닙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산타랠리란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하는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 시기에는 기업들이 연말 보너스를 지급하고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면서 소비 관련 기업들의 실적 들이거나, 기관들이 수익률을 관리하는 윈도우 드레싱 등이 겹치며 상승장이 연출되곤 합니다. 특히 미국 증시에서는 1950년 이후 연말 7거래일 동안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매우 높게 나타나며 하나의 계절적 패턴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산타랠리가 꼭 오는거 아닙니다 산타랠리라는게 그냥 크리스마스 전후로 증시가 오르면 산타 선물이라고 생각해서 산타랠리라고 이름만 그렇게 지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크리스마스 전후로 증시 안좋으면 산타랠리가 아닌 사탄랠리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꽤 많으니 크게 의미 두실 필요 없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산타랠리는 한국증시에는 없는 용어이며 사실상 한국시장에서는 관계가 없습니다. 한국은 12월달엔 과거 통계적으로 오히려 하락한 경우가 더 많았고 오히여 1월에 코스닥 중심으로 기업들이 정책과 가이던스 정부 예산이 통과되고 구체적인 정책이 나오면서 연초에 훨씬 성과가 좋았습니다.
즉 산타랠리는 미국증시에서 쓰이는 용어이며 이는 미국에선 연말 소비가 11월 블랙프라이데이이후부터 12월에 소비가 크게 급증하고 이시기에 연말 휴가가 상당히 많습니다. 즉 4분기에 미국의 내수소비가 크게 급증하다보니 이로 인한 미국기업들이 실적 기대감이 커지기 때문에 산타랠리가 발생하게 된것이며 실제 통계적으로 12월의 증시가 미국증시에선 70~80%로 이상으로 성과가 매우 좋았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산타랠리는 보통 전 세계적으로 일어납니다.
12월이 되면 거의 모든 나라가 연말 송년회를 비롯하여 크리스마스를 즐기며 소비율이 올라가죠.
이때 맞춰 기업들의 생산성은 상승하고 그로 인해 경제가 돌개됩니다.
그런 기대감에 경제지표들이 11월부터 오르기 시작하면서 증시에도 활황이 불죠.
지금이 그 시기인데 지금은 음리인하까지겹쳐 산타랠리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과거 산타랠리를 살펴보면 7:3 비율정도이니 사실상 어떻게 될지 모르고 너무 산타랠리다 뭐다 시장이 기대하면 오히려 반대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시장의 '산타 랠리'는 크리스마스를 전후한 12월 말부터 새해 첫 거래일까지 주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연말 세금 절세 매도 후 재매입, 새해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 크리스마스 소비 시즌으로 인한 경제 활성화 기대감, 연말 낮은 거래량 속에서의 주가 변동성 같은 요인들 때문이에요. 하지만 매년 발생하는 것은 아니고, 외부 경제 상황에 따라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어 올해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산타랠리란 미국에 개인들이 연말에 보너스를 받고 이를 주식시장에 유입함에 따라서 상승이 나오는 것을 뜻 합니다. 대부분의 시즌에서 일부 차이는 있었으나 산타랠리가 발생하였고, 우리나라도 현재는 나스닥에 영향을 크게 받고 있기에 이에 따라 상승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산타랠리란 12월에 나타나는 강세장을 의미합니다.
산타랠리란 용어는 예일 허쉬가 고안한 용어로, 12월 크리스마스 부근을 기점으로 해서 1월까지 주식시장이 강세, 즉, 상승세를 띄는 현상을 나타낼 때 사용됩니다.
역사적으로 산타랠리가 존재했던 연도가 더 많았던 확률이 높기에, 확률적으로는 산타랠리가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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