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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애벌래161
통쾌한애벌래16121.04.10

치실의 올바른 사용방법이 궁금해요

치실은 양치전에 하는게 좋나요? 아니면 양치 후에 하는것이 좋나요?

어금니 쪽에 치실을 하면 피가 나는데 계속 해도 괜찮을까요?

매일매일 해도 잇몸에 자극을 주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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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실은 양치 전이나 후나 언제 하던 상관이 없습니다.

    치실을 하셨을때 잇몸이 아프다면 너무 세게 힘을 주신것이기 때문에 아프지 않을 정도의 힘을 주는 것이 좋아요. 치실을 할때 피가나는 이유는 그부위에 염증이 있기 때문에 입니다. 출혈이 줄어들지 않고 매일 난다면 치과에서 스케일링이나 잇몸 치료를 받아 보시기를 권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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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성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실의 올바른 사용방법이 궁금하시군요.

    치실은 양치질로 큰 음식물을 제거해 주고 이 사이에 껴있는 작은 음식물을 제거하는 용도로 양치질 이후에 하는 것이 추천됩니다만 저는 그냥 필요시에 사용합니다.

    치실을 치아 사이에 평행하게 치아 굴곡면을 따라서 넣는다면 잇몸에 외상을 가하지 않지만 치아 사이에 넣고 톱질하듯이 한다면 외상을 줄 수 있으므로 치아굴곡을 따라 넣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치실은 정확히 사용한다면 매일 해도 잇몸에 자극이 되지 않으며

    어금니에 치실을 했을 때 피가나는것은 어금니 사이 잇몸이 안좋아서 건드렸을 때 피가 나는 것이므로 양치질과 치실을 잘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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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올바른 양치방법에 대해 문의주셨습니다.
    충치를 예방하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선 올바른 양치방법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치간치솔이나 치실을 사용하시면 더 완벽히 양치가 가능하겠지요.
    아울러 주기적으로 스케일링 (치석제거술)을 받으시며 치과 검진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구체적인 양치나 치실 사용방법은 아래 링크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ko.wikihow.com/%EC%96%91%EC%B9%98%ED%95%98%EB%8A%94-%EB%B0%A9%EB%B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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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실을 양치전에 해도 되고, 양치 후 에 해도 됩니다.

    다만, 양치 후에 하는것이 더 상쾌하고 개운한 기분이 듭니다.

    잇몸이 안좋은 경우, 치실을 할 때 피가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치실을 계속 사용해주시는게 좋고, 잇몸안으로 너무 깊게 아프게 넣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것은 잇몸이 그만큼 안좋다는 것이기 때문에, 치과에서 검사후 스케일링을 받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치실은 매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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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실의 사용은 양치 전이든 양치 후이든 크게 상관이 있지는 않습니다. 두 경우에서의 효과는 비슷합니다.

    다만, 치실을 통해 청소하는 치아의 인접면 뿐만 아니라 씹는면, 바깥면, 안쪽면에도 이물질이 있는 상태에서 치실을 사용하는 것 보다는 1차적인 칫솔질 후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좀 더 수월하기 때문에 칫솔질을 먼저 한 후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어금니 쪽 피가 나는 것은 잇몸 염증이 있는 경우로, 충혈리 있어 치실이 닿아 피가 나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더욱 열심히 사용해 깨끗한 상태로 유지해줘야 합니다.

    치실을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할 경우 오히려 치아의 마모나 잇몸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적절한 방법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치실을 30~40cm 정도 끊어서 양손의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3~4cm 정도만 남도록 치실을 잡고, 치아 사이에 정확하게 끼워 넣습니다. 이 때 무리하게 아래로 힘을 주어 치실을 누르면 잇몸 손상의 원인이 되므로 살살 비벼 넣으면 됩니다.

    그 후 힘을 주지 않아도 어느 정도 치실이 잇몸안으로 들어가는 부위까지 치실을 넣고 양쪽 중 한 쪽 치아면쪽으로 치실을 밀착시켜 위로 쓸어올립니다. 이 과정을 수회 반복하며, 반대쪽 치아 면도 동일합니다.

    무리하게 힘을 주어 잇몸 깊이 치실을 넣는 경우 잇몸 손상을 야기할 수 있고, 치아 사이로 내려간 후에 치실을 위아래가 아닌 앞뒤로 청소하는 것은 치아 옆구리의 마모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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