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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3.06.21

미혼인데 아줌마소리를 자주 들어요 그래서 스트레스받아요

저는 30대중반의 미혼여성입니다~ 처음에 직장에 들어갈때에도

직장동료들이 저보고 아이가 몇살이냐고 물어보고

지나가다가 길을 묻는 사람들도 저보고 아줌마라고하는데 저는 상처받거든요

미혼인데 아줌마소리 그만 듣고싶은데 제가 안꾸며서 그런걸까요?

어떻게해야할까요? 관리를 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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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에휴 그냥 그러려니하고 신경써지 마세요. 저도 30대후반이 되니 그냥 아무리 관리를

    잘한다고 해도 안되더군요.

    미혼이던 기혼이던 그냥 어린 아이들 눈에는 다 아줌마이더군요.

    슬픈 현실입니다. ㅠ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안꾸며서 그런듯한데 변화를 줘보는것도 괜찮겠네요.

    아마 스타일이 바뀌시면 그런소리 안들으실거에요


  •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네관리를 하셔야 안듣습니다. 그래도 애낳은아줌마랑은 몸이다른데 넘들하시는군요. 관리를 하시면 그나마 나을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아기마법사 아하라입니다. 저는 20대 후반에 아저씨 소리 들으면 싫었거든요. 이후 30대 지나서 40대가 되서 아저씨 삼촌 등의 소리를 들으니 뭐 그냥 그러려니 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43살 총각입니다. 자꾸 듣다보면 익숙해지더라구요. 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고 꾸미고 지내다보면 동안 이야기도 듣게 되는 것 아니겠어요. 밤 11시 이전에 일찍 자야 피부도 재생을 하거든요. 일찍 자야 그나마 피부노화를 막고 동안피부가 되지요. 일단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이야기는 이 정도입니다.


  • 안녕하세요. 붉은안경곰135입니다. 운동을 자주 하면 젊어보인다고 하네요 피부 관리도 받고 스트레스 관리도 잘 하면 젊어질겁니다


  •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어린이들 눈에는 누나가 아니면 아줌마라고 부르더라구요ㅜㅠ 그래서 저는 '이모가 해줄깨' 라는 식으로 먼저 바꿔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노란뿔영양157입니다.

    외모지상주의 시대에 사는 우리들은 언제나 외관에 신경쓰고 살지요.. 30대 중반을 사는 입장으로 비슷한 또래들 보면 살이 좀 쪄보이는 사람들은 기혼자로 보입니다. 그리고 출산 후에는 피부가 좀 달라보입니다. 운동하시고 피부과에 다니시면 달라보일거예요. 일단 체중이 평균보다 적어지면 확실히 다를겁니다.


  • 안녕하세요. 날씬한허스키77입니다.

    저도 같은상황인데...꾸며봐도 크게 효과가 없더라구요ㅜ 이제는 그냥 체념하고 그려려니 합니다 흑ㅜㅜ


  • 네 스타일변화 하셔야 할것같아요

    우선 모발컬러부터 바꾸시는것부터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메이크업은 유투브 보시면서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로 아이라인 진하게 하지말고 연하게 하시는것 추천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