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인데 아줌마소리를 자주 들어요 그래서 스트레스받아요
저는 30대중반의 미혼여성입니다~ 처음에 직장에 들어갈때에도
직장동료들이 저보고 아이가 몇살이냐고 물어보고
지나가다가 길을 묻는 사람들도 저보고 아줌마라고하는데 저는 상처받거든요
미혼인데 아줌마소리 그만 듣고싶은데 제가 안꾸며서 그런걸까요?
어떻게해야할까요? 관리를 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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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에휴 그냥 그러려니하고 신경써지 마세요. 저도 30대후반이 되니 그냥 아무리 관리를
잘한다고 해도 안되더군요.
미혼이던 기혼이던 그냥 어린 아이들 눈에는 다 아줌마이더군요.
슬픈 현실입니다. ㅠ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안꾸며서 그런듯한데 변화를 줘보는것도 괜찮겠네요.
아마 스타일이 바뀌시면 그런소리 안들으실거에요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네관리를 하셔야 안듣습니다. 그래도 애낳은아줌마랑은 몸이다른데 넘들하시는군요. 관리를 하시면 그나마 나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아기마법사 아하라입니다. 저는 20대 후반에 아저씨 소리 들으면 싫었거든요. 이후 30대 지나서 40대가 되서 아저씨 삼촌 등의 소리를 들으니 뭐 그냥 그러려니 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43살 총각입니다. 자꾸 듣다보면 익숙해지더라구요. 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고 꾸미고 지내다보면 동안 이야기도 듣게 되는 것 아니겠어요. 밤 11시 이전에 일찍 자야 피부도 재생을 하거든요. 일찍 자야 그나마 피부노화를 막고 동안피부가 되지요. 일단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이야기는 이 정도입니다.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어린이들 눈에는 누나가 아니면 아줌마라고 부르더라구요ㅜㅠ 그래서 저는 '이모가 해줄깨' 라는 식으로 먼저 바꿔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란뿔영양157입니다.
외모지상주의 시대에 사는 우리들은 언제나 외관에 신경쓰고 살지요.. 30대 중반을 사는 입장으로 비슷한 또래들 보면 살이 좀 쪄보이는 사람들은 기혼자로 보입니다. 그리고 출산 후에는 피부가 좀 달라보입니다. 운동하시고 피부과에 다니시면 달라보일거예요. 일단 체중이 평균보다 적어지면 확실히 다를겁니다.
네 스타일변화 하셔야 할것같아요
우선 모발컬러부터 바꾸시는것부터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메이크업은 유투브 보시면서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로 아이라인 진하게 하지말고 연하게 하시는것 추천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