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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아무 이상이 없는데도 계속 팬티에 쉬를 조금씩 지려요,,,

아이는 몸에 아무 이상이 없는데도 계속 팬티에 오줌을 조금씩 지려요.

다른아이들도 그런가요?

중1이에요,,

애 엄마는 애 면전에서 화를 내며 말하는데

제가 그러지 말고 좀 조곤조곤 이야히 하라고 하는데두,,

와이프는 속이 상한가 봐요

평소에 아무 쾌활하게 잘 지내구 사춘기 중인데도 사춘기인지 모르겠고

와이프가 병원에 가자고 하면 둘이서 전쟁이 벌어져요,,

중간에서 힘이 좀 드네요

이거 시간 지나면 그냥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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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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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실수를 하는 행동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의 문제가 아니라, 속의 문제가 커서 실수를 하는 행동을 보이는 것입니다.

    즉, 아이는 심리적.정신적으로 불안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심리적.정신적 불안함을 해소해 주는 것이 먼저 입니다.

    아이가 현재 느끼는 감정의 불편함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스트레스로 인한 것인지, 하루 중 안 좋은 경험을 해서 그런 것은 아닌지 등의 여부를 파악하여 아이의 불편함을 해소

    시켜 주는 것이 좋겠구요.

    아이와 대화적인 소통도 필요로 합니다.

    아이와 대화적인 소통을 할 때는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행동의 대한 변화가 보이지 않을 시에는 병원 상담을 통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 중학교 1학년 아이가 팬티에 조금씩 오줌을 지려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원인은 스트레스, 습관, 비뇨기계 문제, 과민성 방광, 야뇨증 등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해결 방법을 위해서는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 또한 이 부분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중1인데 팬티에 소변을 조금씩 지린다는 건 심리적인 요인이나 주변 스트레스, 또는 방광 기능의 미세한 문제일수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도 드물게 겪지만, 지속된다면 소아 비뇨기과나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이 면전에서 화내는건 오히려 불안감을 키울수 있어 부드러운 대화와 신뢰 형성이 우선입니다

  • 안녕하세요.

    중학생 아이가 소변을 조금씩 지리는 건 단순한 습관이라기보다는 심리적인 긴장이나 스트레스, 감정 조절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화를 내면 오히려 더 의식하면서 악화될 수 있으므로, 몸이 아픈 게 아니라면 마음이 불편한 건 아닌지 조용히 물어보면서 접근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래 아이들과 비교하면서 아이에게 화를 내면, 오히려 개선과 거리가 멀어지므로, 병원 진료를 건강 점검 차원으로 부드럽게 설득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로서는 나이가 좀 있다 보니까, 병원에 방문해서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배우자분과 싸우기보다는 아이의 성장을 위해서 더 나은 방향이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의견을 조율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