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보다 낮게 나온다면 9월 FOMC에서 50BP 금리 인하를 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최근 미국의 고용이 좋지 않게 나오면 9월 FOMC에서 금리 인하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잖아요.
근데 여러가지 경제지표가 빠르게 안좋아지고 있는 거 같은데 만약에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보다 낮게 나온다면 9월 FOMC에서 50BP 금리 인하를 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7월 고용시장 둔화와 금리 인하를 하지 않던 파월 의장의 퇴임, 시장의 기대 확대 로 인해 아마 금리 인하 쪽으로 의견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다만 관세 인상에 따른 시장 효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실제 글로벌 경기 상황이나 시장 흐름을 보면서 판단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균형을 이루어야 하기 때문이죠. 현재 상황에서 인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미 올해초에 고용지수가 크게 예상치보다 크게 감소하면서 기존의 20%금리인하가 70%이상의 금리인하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기존 파월의 핵심 측근 이사가 갑자기 해임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트럼프의 측근인 스티브미란이 연준이사로 들어가면서 이런 금리인하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의 직간접적인 압박이 가해지고 있고 그런상황에서 소비자물가지수까지 떨어진다면 트럼프가 지금까지 물가가 높아지고 있지 않다며 금리인하는 필요하다고 언급했는데 이런 주장에 무게를 실어주는 요소로 금리인하 가능성이 90%이상으로 높아질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만약 시장의 예상치보다 낮게 나온다면 연준 통화정책회의에서 0.5%(빅컷) 금리 인하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 미국의 고용지표가 매우 안좋게 나오면서 자칫 시기를 놓치게 되면
미국의 경제가 침체로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9월에 좀 더 공격적으로 50bp 인하를 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의 가장 큰 장벽이 소비자물가지수이기에 예상치를 하회한다면 당연히 금리인하가 긍정적으로 검토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에서는 2025년 연말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비췄습니다. 다만 이러한 것이 언제 할지는 정확히 알수 없습니다. 보통 이러한 FOMC의 경우 3개월마다 한번씩 하며 3, 6, 9, 12월에 실시한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이러한 것은 9월 12월 두번 금리인하를할 수도 있으며, 경우에 따라 한번에 금리인하를 크게 할 수도 있지만, 보수적인 접근이라고한다면 2번에 나눠서 금리인하를 조금씩 하거나, 한번만 실시할 가능성도 높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온다면, 9월 FOMC에서 0.5% 금리 인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최근 미국 고용 상황이 좋지 않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고 있고, 인플레이션이 안정되는 신호가 뚜렷해지면 연준은 경기 둔화를 방어하기 위해 금리 인하 폭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0.5% 인하 여부는 노동시장과 물가 등 다양한 경제 지표를 종합해 결정되며, 여러 전문가는 0.25% 인하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지만, 0.5% 인하도 가능성으로는 거론되고 있습니다. 즉 소비자물가지수의 낮은 수치는 금리 인하 압력을 강화해 9월 0.5% 인하 가능성을 열어둡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게 되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었다고 판단되어 9월 FOMC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고용둔화와 경기 둔화 신호가 동시에 나타날 경우 연준이 25BP, 대신 50BP인하를 단행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 시장은 확실히 금리 인하 기대를 키웁니다. 특히 최근 고용 둔화 신호까지 겹치면 연준이 속도 조절을 넘어 과감한 완화를 검토할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다만 50BP 인하는 상당히 강한 신호라서 연준 입장에선 부담이 큽니다. 물가 안정이 확인돼도 한 번에 큰 폭을 내리면 경기 불안이나 금융시장의 과도한 반응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통은 25BP로 시작해 상황을 보면서 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50BP 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실제 결정은 다른 지표들과 시장 반응까지 보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