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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9

지니계수란 어떤걸 말하는 건가요?

뉴스에서 지니계수와 경제상황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을 본적이 있는데

지니계수는 어떤걸 말하는 건가요? 그리고 지니계수가 경제상황과 관련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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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중진 경제전문가blue-check
    전중진 경제전문가23.01.19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니계수란 빈부격차와 계층간 소득의 불균형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0에 가까울수록 평등,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하다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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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니계수(gini index)는 빈부격차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0에 가까울 수록 소득 배분이 공평하다고 할 수 있는데 한국의 경우 점진적으로 지니계수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은 글로벌 24위 정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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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니 계수(Gini coefficient)는 통상적으로 소득 분배 등의 불평등성을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전체 소득 계층을 모아놓고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의 비율을 통해 소득불균등 정도를 계산할 때 쓰이는 계수입니다.

    지니 계수가 높을수록 소득불균등 정도가 심한 것이고 0에 가까울수록 균등하고, 1에 가까울수록 빈부격차가 심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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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니계수라는 것은 1912년도에 이탈리아의 인구통계학자 지니가 개발한 계수로서 한 나라 안에서 마이너스 소득인 가구가 없다는 가정을 전제로 하고, 지니계수는 0과 1사이에서 산출하게 되는데 지니계수가 0에 가까우면 소득분배가 균등한 것으로, 1에 가까우면 불균등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니계수는 로렌츠 곡선(Lorenz curve)을 통해서 이해를 도울 수가 있습니다. 로렌츠 곡선은 누적 가구비율과 누적 소득비율 간의 관계를 표시하는 곡선으로 누적 가구비율이 커질수록 누적 소득비율도 커지는 것이 당연한데 두 지표상의 관계가 완전균등분배가 아닌 상태가 되면 로렌츠 곡선은 대각선 아래에서 점차 증가하는 형태를 띄게 됩니다. 아래의 로렌츠 사진은 로렌츠 곡선으로 참고해주시길 바랄게요.

    위의 사진에서 빨간색 선이 로렌츠 곡선이고, 소득분배 상황이 완전 균등분배로 이행될수록 로렌츠 곡선은 파란색의 대각선에 가까워지게 됩니다. 그리고 파란색의 대각선과 거리가 벌어지게 된다는 것은 소득불균등이 더 심화된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지니계수는 완전균등분배 상태를 기준으로 하여 실제 소득불균등이 어느 정도인지를 측정하는 것으로서 위의 로렌츠 곡선을 이용하여서 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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