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일부터는 밀접접촉자 (역학적 연관 의심자), 의사소견을 받은사람, 60세이상, 요양병원등 취약시설 종사자, 자가검사키트/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자만 pcr검사를 받고 이외의 국민은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시행하여야 합니다. 선별진료소에서 키트를 제공받아 관리자 감독하에 스스로 검사하게 됩니다. 이후 양성시 관리자에게 보여주면 pcr검사를 시행하게 되며 무료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동거 가족이더라도 밀접접촉자 지정 문자를 받지 못하셨다면 비용을 부담하더라도 PCR 검사를 받을 수 없습니다. 만약 밀접접촉자 지정 문자를 수신하여 우선 검사 대상자에 해당이 되시면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으실 수 있으며, 따로 비용이 들지는 않습니다.
현재 증상이 없는 경우라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신다면 건강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전액 본인 부담을 해야 됩니다. 대략 10만원 이상 든답니다. 현재 동거 가족의 경우 PCR검사가 권고사항으로만 되어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보건소 선별검사소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백신 접종자의 경우 자가진단키트를 이용 후 양성일때 PCR검사 진행하시면 되며, 미접종자의 경우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을경우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 후 양성일 시 에 PCR 진행됩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선별진료소, 호흡기 전담 클리닉, 일반 병의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PCR 검사 대상자는 60세 이상, 보건소 통보를 통한 확진자 밀접접촉자,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 양성 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