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직했는데, 최종합격 했습니다. 사람인 자소서에 자회사이름이 따로 없어서 그냥 모회사 이름썻는데 모회사에서 인사체계나 연봉등 똑같고 인사담당자도 자회사에는 없어서 모회사에서 해줬었습니다. 서로 인사이동도 활발했구요 같은건물에 같은회사나 마찬가지였는데 서류는 자회사이름으로 뜹니다. 근데 혹시 이게 이직할때 문제가 될까요? 모회사나 자회사나 업종은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업무적인 내용이나 자격증내용 이런것에서는 잘못기재한것은 없습니다. 혹시 문제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모회사나 자회사나 잘 구분되지 않고 업무 내용 등에 큰 차이가 없다면 특별히 문제될 것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형규 노무사입니다.
서로 인사이동도 활발했구요 같은건물에 같은회사나 마찬가지였는데 서류는 자회사이름으로 뜹니다. 근데 혹시 이게 이직할때 문제가 될까요? 모회사나 자회사나 업종은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업무적인 내용이나 자격증내용 이런것에서는 잘못기재한것은 없습니다. 혹시 문제가 될까요?
-> 이력 관련 문의로 사료되며,
문의하신 경우, 해당 내용에 대하여 별도의 불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확실히 하기 위하여는 자회사의 이름으로 이력을 작성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호병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근무한 회사가 자회사인데 모회사에서 근무한 것처럼 기재했다면 허위사실 기재에 해당하므로 문제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이력서 허위기재가 해고사유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입사 당시 회사가 그와 같은 허위기재 사실을 알았더라면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여지는지 여부 및 허위기재의 경위 등을 고려하여 판단하여야 합니다.
질의의 경우 근무한 회사가 모회사였던 것이 채용의 주요한 요소가 되었다면 이력서 허위기재가 문제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하여 이직한 사업장과 협의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수 노무사입니다.
네, 문제 소지 있습니다.
결국 모회사에 입사한게 아니시잖아요. 근무하신 것도 아니고.
실제 입사해서 근무한 회사 이름을 쓰셔야죠...
답변 도움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모회사와 자회사의 업종과 인사체계, 연봉 등이 동일하더라도 다른 회사에 해당이 됩니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실제 소속 회사인
자회사로 변경을 하셔야지 나중에라도 불이익을 받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원칙적으로 모회사와 자회사는 서로 다른 독립된 회사이므로 자회사에서의 경력을 모회사의 경력으로 기재할 시 허위 기재로서 입사 취소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일단, 회사에 해당사실을 적극적으로 소명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자회사의 이름이 없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만.. 어쨌든 모회사의 이름을 쓴 것으로 입사취소를 할지 여부는 회사의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