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도 어떤 병에 오래 앓아보면은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생각이 좁아지고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 되는 것 같이 강아지도 똑 같습니다 고질병이 있으면은 그것 때문에 늘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기 때문에 사나워집니다 그래도 어떡하겠습니까 그 가운데서도 잘해 줄 수밖에 없고 그래도 교육과 훈련을 시켜 가면서 그 사나움을 누그러뜨리는 교육도 해 나가야 합니다 문제는 해결하라고 있는 것입니다 당당히 힘들고 어렵지만은 그래도 문제는 하나씩 해결해 가는 것이 강아지를 위해서라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