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고물가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는 반대로 가는 이유
터키는 한 때, 손 안에 경제력이 들 정도로 잘 나가는 나라 중에 하나였는데 현재는 리라화 가치 폭락과 더불어 고물가에 고통을 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터키의 고물가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는 반대로 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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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튀르키예는 아무래도 기준금리가 높았던 당시에도 고물가 자체
경제 해결이 되지 않아 반대로 가더라도 큰 의미가 없긴하죠
정부자체에서도 금리인상이 고물가를 더 악화시킨다는
방향으로 잡고 있어서 금리를 낮추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고물가 상황에서는 금리를 올려 이를 잡아야 하는데, 현 터키 대통령 에르도안이 '고금리가 고물가의 근원'이라는 이른바 '에르도가노믹스'를 통해 중앙은행을 통제하는 상황이므로 기준금리는 물가와 반대로 가 터키 물가 상황이 더 안좋아졌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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