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엄지 손톱 옆에 손가락 끝 부분이 조금씩 아픕니다. 많아 아픈건 아니고 일상생활을 하다가 가끔씩 피부 안쪽에서 쿡쿡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런데 겉보기에는 매우 멀쩡해보입니다.
이런 통증이 시작된 것은 한두달 정도 전부터입니다. 그때는 그 부위에 연조직염이 생겼다가 나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을 했는데 두달정도 됐는데도 이렇게 일상생활중에서 통증이 조금씩 느껴지니 걱정이 좀 되긴 합니다. 그런데 아픈 부위를 아무리 봐도 겉보기에는 너무 멀쩡해보여서 병원에 가야되는지 고민입니다.
원래 연조직염이 다 나은 후에도 그 부위가 이렇게 아픈경우가 있나요? 그리고 이런 경우에 병원을 다시 찾아가보는편이 좋을까요?